대구 남구, "앞산빨래터 주민화합"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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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8-27본문
대구 남구 대명11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앞산빨래터공원 대공연장에서 “제29회 앞산빨래터 주민화합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대명1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신주)가 주관하고, 대덕문화전당이 협업해 지역 음악인들과 주민들이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공연으로 진행된다.
또한 앞산빨래터공원을 중심으로 해넘이전망대와 앞산하늘다리 등 주변 지역이 새롭게 탈바꿈됨에 따라,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더 나은 기술과 미래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음악회는 개그맨 김주철의 사회로 남구농악단의 신명 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조영구, 이병철, 김민교, 박세빈, 이효진 등 초대 가수들이 무대에 오르고,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우리 전통 음악인 날뫼북춤과 버나놀이도 선보인다.
한편 가수 조영구는 마음의 고향 대구 남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쾌척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 대명11동 단체들의 교통안내 봉사활동,남구희망새마을금고에서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다.
장신주 대명1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산 빨래터 음악회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가족, 이웃들과 함께 서로 화합하고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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