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자연과 첨단이 어우러진 '미래도시 도약' 본격화
작성일 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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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산보경사 자연학습장 개장 및 새정부 국정과제 연계 전략사업 추진
포항시가 생태·환경 중심 도시 조성과 함께 새정부의 국정과제에 발맞춘 지역 발전 전략을 본격 가동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 기반 마련에 나섰다.
시는 29일 북구 송라면 중산리 일원에 조성한 ‘내연산보경사시립공원 자연학습장’의 개장식을 개최하고, 같은 날 장상길 부시장 주재로 ‘새정부 국정과제 대응 전략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어 주요 정책 연계 실행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개장한 자연학습장은 총 40,901㎡ 규모로 연꽃이 식재된 5개 연지와 수생식물 관찰 공간, 데크 산책로, 전망 정자 등을 갖춘 친환경 생태 체험장이다.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개장식에서는 테이프 커팅, 학습장 탐방, 미꾸라지 방류 등 생태 복원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자연학습장은 시민들이 생태를 배우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라며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녹색 생태도시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는 같은 날 국정기획위원회가 발표한 새정부 123대 국정과제에 대응하는 지역 전략사업 보고회를 열고, 산업 및 지역특화사업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전략사업에는 ▲글로벌 AI컴퓨팅센터 구축 ▲국립보훈요양원 유치 ▲탄소중립 기술센터(DACU 실증) 구축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스마트 연어양식 클러스터 ▲해수담수화 기반 산업용수 확보 등이 포함됐다.
장상길 부시장은 “포항은 AI와 탄소중립 등 국정과제와 직접 연관된 환경과 산업 기반을 갖춘 도시”라며 “관련 대형 프로젝트를 국책사업으로 연계해 국비 확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는 9월 중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통해 이번 전략사업의 구체화 및 신규 정책 발굴에 나서며, 중앙부처와의 공조를 통한 예산 반영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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