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개발공사,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첫 선정
작성일 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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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문화 확산 공로로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수상
경북도개발공사가 창립 이래 최초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공사는 19일 경북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개최된 '2024 경상북도 사회공헌활성화 ONE-DAY 워크숍 및 시상식'에서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패와 함께 경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도로,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꾸준히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기업과 기관의 노고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공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며 △취약계층 주거시설 개보수 △낙후지역 환경개선 △영유아·아동 지원 △보육시설 후원 △연탄 및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사는 지역사회공헌 활동 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레벨 4’를 기록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재혁 사장은 “우리 공사 임직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보여준 따뜻한 마음과 실천이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는 모범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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