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능금농협,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상' 수상
작성일 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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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능금농협이 지난 4일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으로부터 '위더스상(With-US)'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농업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NH농협손해보험 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 증대에 기여한 사무소에 주어지는 상이다.
시상식은 대구경북능금농협 본점에서 열렸으며, 서병진 조합장,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김석현 농협손해보험 경북총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구경북능금농협은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으며, 올해 손해보험 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 증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위더스 사무소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 2분기 순일반보험 실적 달성률 전국 1위, 9월 NH농협손해보험 신상품 실적 전국 1위를 기록하며, 경북뿐만 아니라 전국 농축협 중에서도 비이자수익 확대를 바탕으로 한 보험 추진 우수 사무소로 자리매김했다.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 보호를 위해 손해보험 사업에 매진하는 대구경북능금농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을 통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서병진 대구경북능금농협 조합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농업인의 실익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과 NH농협손해보험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손해보험을 적극 추진하여 농업인들의 실익 증대와 비이자수익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대구경북능금농협이 안정적인 조합 경영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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