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노조 20주년 기념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 진행
작성일 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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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환경관리원 노동조합(위원장 남상복)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25일 영남대학교를 비롯한 5개 지역에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학가 인근에서 분리배출이 미흡한 문제를 개선하고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상복 노조위원장은 “정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시민의식 향상과 쓰레기 불법 투기 방지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최순환 경산시 자원순환과장은 “환경관리원들이 창립일 휴일을 반납하고 새벽부터 가로 청소와 클린하우스 정리에 나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경산을 위해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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