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현장과의 소통 강화 위한" 토론회 개최
작성일 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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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상주도서관에서 교육 가족 130여 명과 함께 본청 직속 기관의 주요 업무보고와 교육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진 후반기 현장 소통토론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상주시에서 시작해 11월 8일까지 구미시, 경산시, 영천시, 청도군, 봉화군, 영주시, 성주군, 칠곡군, 고령군 등 총 6개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토론회의 목적은 기관별 특색을 반영한 학교 지원 실적과 애로 사항을 파악하고,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학교 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경북교육 종단연구, 기관 간 협업과 권역별 연수, 북콘서트,창의 과학 한마당,전문인력 확충,구미도서관 이전 건립 추진, 시설 노후화에 대한 대책 △해양 안전교육 체험장 구축 등 각 기관의 현안과 이슈에 관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한편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교육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각 기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창의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직속기관 간의 긴밀한 교류와 협력으로 함께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경북교육청은 현장에서 소통한 내용을 본청 누리집에 탑재해 공유하고, 본청 각 부서와 일선 기관에 안내해 향후 대책 수립과 정책 반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영준 기자(jebp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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