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추석 연휴 첫날 현장 근무자" 격려
작성일 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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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수고하는 현장 근무자들에게 주낙영 경주시장이 직접 방문해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8일 주 시장은 김석기 국회의원, 이철우 시의회 의장과 함께 시청 종합상황실 방문을 시작으로 경주소방서, 환경복지회관, 경주경찰서, 개인택시 모범운전자회, 시외버스터미널 등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 시장은 현장 근무자들과 대화하며 추석 연휴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도시 전역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일하는 모습에 큰 존경과 감사를 표현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시민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발전을 이끌어가기 위해 현장 근로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주시는 추석 연휴(9. 28. ∼ 10. 3.) 기간 시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추석 명절 대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 따라 버스 운영시간 연장, 공공기관 및 주요 시설 비상근무체계 구축,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 확대 등 다양한 조치가 이뤄진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j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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