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무소속 예비후보 지지선언 및 대학병원 유치 공약" 발표 > 정치/행정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행정

"최경환 무소속 예비후보 지지선언 및 대학병원 유치 공약" 발표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4-02-29

본문

시민이 불러낸 후보, 무소속 최경환 지지 선언!
대학병원 유치하고 꿈의 암치료기, 중입자 암치료 센터 유치


국민의힘 출신 전 경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직 시의원 22명은 오는 4.10총선에서 무소속으로 경산에 출마한 최경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최경환 무소속 예비후보 ‘시민 캠프’를 방문해 “시민이 불러낸 후보, 최경환을 지지한다”는 선언문을 낭독 했으며 지난 시간 경산 발전을 위해 일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최 후보가 의원 시절이던 2000년대에 괄목할 경산발전을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최 예비후보가 첨단산업단지, 지하철, 도로 등 대형 국책 사업을 유치해 경산을 인구가 모여드는 도시로 만들었던 업적을 소개하고, ‘경산 발전의 대명사’인 최경환 후보야말로 경산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검증된 일꾼이라고 전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최상길, 허개열, 최덕수, 이기동 前 시의장과 기숙란, 김영식, 김종근, 김종현, 박두환 등 전직 시의원 등 22명이 함께 했다.

특히 최 예비후보는 상급의료기관인 대학병원을 경산에 유치한다는 의료복지 공약을 발표했으며 꿈의 암치료기인 중입자 암치료기 유치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5년간 대구경북 암환자 18만명이 서울 원정 치료를 해야만 했다”며 “대학병원과 중입자 암치료 센터를 유치해 경산을 대구경북 미래 첨단 의료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추진 방안으로는 대구경북 소재 대학병원을 경산에 유치하는 안과 수도권 대학병원 분원을 유치하는 안을 검토 중이며 뿐만 아니라 윤석열 정부 공약으로 지자체간 경쟁이 예상되며 중입자 암치료기와 500병상 이상 대학병원 유치에 소요되는 예산은 5천억원 규모다.  

한편 최경환 예비후보는 “대학병원을 유치하면 대학병원 내 어린이 전담 치료 센터도 건립해 출생부터 노년까지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질 수 있다”며 “그 뿐만 아니라 대학병원 유치로 수도권 원정 치료 수요를 흡수해 지역 상권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산에 유치한 대학병원을 권역응급의료센터(상급종합병원 또는 300병상을 초과하는 종합병원)로 지정 받아 중증응급환자 중심의 진료, 재난 대비 및 대응 등을 위한 거점 병원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윈 미디어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1188 3F
대표전화 : 1600-3645    등록번호 : 대구 아 00267    인터넷신문 등록일 : 2018.07.26    발행인: 조영준 본부장/ 편집위원장: 장종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조준제
광고/제보 이메일 : jebo777@hanmail.net
Copyright © www.NEWSWiN.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