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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제11대 최기문 영천시장 취임 "시민이 행복하고 위대한 영천 건설 혼신의 힘 다하겠다".

작성일 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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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행복하고, 위대한 영천 건설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

“위대한 시민과 함께 영천의 지도를 바꿔나가겠다”


영천시는 지난 1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재선에 성공한 제11대 최기문 영천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 시의원, 기관단체장, 이·통장을 비롯한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영천시 미래 비전을 밝히며, 공식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최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시민의 지엄한 명령으로 알고, 민선8기 4년이 영천 미래 백 년을 좌우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위대한 영천 건설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진실된 정책 중심의 선거를 만들어준 수준 높은 위대한 영천시민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영천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시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다수의 시민들이 공감하는 민선7기 시정목표 ‘시민을 행복하게, 영천을 위대하게’를 민선8기에도 목표로 삼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이 행복한 위대한 영천을 건설할 것이며 생동하는 경제도시, 찾아오는 부자농촌, 평등한 복지 교육, 품격 있는 문화관광 정책을 중심으로 민선8기 역점 시책을 제시했다.


아울러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 연장사업의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 행정절차들을 착실히 추진해 영천에 도시철도가 달리는 기적을 조속히 이뤄내고, 국제대회 유치 수준을 갖춘, 국내 4번째로 건설되는 영천경마공원이 올 하반기 착공 되도록 순조롭게 사업을 진행한다.


금호 역세권 개발과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인구 유입 전략 수립 등 다양한 연계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과 기업투자유치 기반이 되는 영천 스타밸리, 금호․ 고경․ 대창 일반  산업단지 등 112만평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에 속도를 높인다.


주민 재산권 보호과 시가지 균형 발전을 위해 금년 중에 탄약창 군사보호구역 해제를 추진해 나가며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 구축의 일원으로 경부고속도로 금호대창 하이패스IC, 금호~하양 국도 6차로 확장, 금호~대창 지방도 4차로 확장 사업 등이  조기 개통될 수 있도록 한다.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타밸리 지식산업혁신센터 건립, 도남공업단지 혁신지원 플랫폼 조성, 미래차 부품기업 전환 지원 등 기업하기 좋은 첨단도시를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급변하는 기후 변화에 대응해 미래형 스마트팜 단지를 확대하고, 농업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첨단산업으로 육성해 나가며 지역 특산물 품종을 다양화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을 통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농촌인구 고령화와 농가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코자 농기계 임대사업과 농촌인력 지원을 확대하고 늘어나는 귀농귀촌 인구, 청년 농업인 육성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농업의 미래 성장 동력도 확보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한펴 최기문 시장은 “앞으로 영천은, 전국 최고의 경마공원과 도시철도와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첨단기업과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고, 교육·복지·관광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잘 먹고 잘 사는 전국 최고의 도시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민선8기 출범에 앞서 지난달 16일부터 30일까지 ‘한마음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선거로 인해 흐트러진 민심을 수습하고,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가지며, 읍면동 별 건의 및 제안 사항들을 청취했으며 건의 및 제안 사항들은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8기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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