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하이패스 단말기 구입비 무상지원" 장애인 이동편의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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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1-01-24본문
2월 1일부터 신청, 한국도로공사와 협업으로 단말기 구입비 무상지원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 및 생활향상 도모
대구시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무상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2월부터 지원 신청을 받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30대가 더 많은 1420대를 무상 지원한다.
시는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와 지난 2019년 2월 전국 최초로 ‘장애인용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무상보급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 높은 단말기 가격 때문에 하이패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장애인 2420명(’19년 1130명, ’20년 1290명)의 이동편의를 증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국 지자체에서도 이를 벤치마킹해 동일 사업을 추진하는 등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북도와 상생협력과 협업을 통해 2월 1일부터 감면단말기 무상지원(4130대) 사업을 동시 실시할 예정이며 단말기 지원대상은 대구시에 주소를 둔 등록장애인으로 기존에 도로공사에서 감면 단말기 지원금을 받지 않은 사람이어야 한다.
한편 대상자는 오는 2월 1일부터 물량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자동차등록증과 장애인통합복지카드를 지참해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톨게이트 영업소(47개소)를 방문하거나 전화(053-714-6053)로 신청하면 된다.
박재홍 대구시 복지국장은 “대구시에서 최초로 실시한 감면단말기 무상지원 사업이 큰 호응을 얻어, 여러 지자체에서도 사업을 실시하거나 실시 계획 중에 있으며 장애인복지 시책을 발굴해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 및 생활향상 도모
대구시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무상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2월부터 지원 신청을 받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30대가 더 많은 1420대를 무상 지원한다.
시는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와 지난 2019년 2월 전국 최초로 ‘장애인용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무상보급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 높은 단말기 가격 때문에 하이패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장애인 2420명(’19년 1130명, ’20년 1290명)의 이동편의를 증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국 지자체에서도 이를 벤치마킹해 동일 사업을 추진하는 등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북도와 상생협력과 협업을 통해 2월 1일부터 감면단말기 무상지원(4130대) 사업을 동시 실시할 예정이며 단말기 지원대상은 대구시에 주소를 둔 등록장애인으로 기존에 도로공사에서 감면 단말기 지원금을 받지 않은 사람이어야 한다.
한편 대상자는 오는 2월 1일부터 물량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자동차등록증과 장애인통합복지카드를 지참해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톨게이트 영업소(47개소)를 방문하거나 전화(053-714-6053)로 신청하면 된다.
박재홍 대구시 복지국장은 “대구시에서 최초로 실시한 감면단말기 무상지원 사업이 큰 호응을 얻어, 여러 지자체에서도 사업을 실시하거나 실시 계획 중에 있으며 장애인복지 시책을 발굴해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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