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2021년 대구경북 자동차부품&기계 가상 전시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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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1-03-14본문
대구시와 경북도가 지자체 최초 V-MICE 행사 개최로 지억기업의 코로나 위기 극복을 지원한다.
대구시와 경북도, 한국무역협회(대구경북지역본부)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의 수출 판로개척 위해 ‘2021 대구경북 자동차부품&기계 가상 전시상담회(http://tkv2m.com)’를 15일 부터 5일간 대구무역회관에서 개최한다.
국가별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격차와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의 확산에 따라 해외 주요 전시회가 연기되고, 국가별 입국제한이 장기화돼 지역기업의 수출 활동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지난해 대구지역 수출은 전년 대비 16.4% 크게 감소했으며, 특히 가장 큰 비중(전체 수출의 48.1%)을 차지하는 기계류의 경우 19.2%가 감소(자동차부품의 경우 19.3% 감소)해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겪고있다.
기존 온라인 전시에서 벗어나, 3D(3차원)·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전시제품의 3차원 360도 회전 이미지 제공까지 가능하게 하여 현장감과 몰입감이 매우 뛰어난 가상 전시관을 구축한다.
이에 따라 기존 화상 수출상담회의 노하우를 활용해 미주·유럽·동남아 등 12개국 50여 개 해외 바이어를 초청한 1:1 비대면 화상 수출 상담회를 통해 실제 수출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지역의 대표 자동차부품·기계 관련 수출기업인 상신브레이크, 대동금속, 대성하이텍 등 20개사와 경북도의 세명기업, 영진 등 20개사, 총 40개사가 참여해 자사의 수출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개최기간(3.15.(월)~ 3.19.(금)) 이후에도 가상전시관은 1개월, 기업 온라인 개별 부스 제공 및 바이어 매칭은 6개월 이상 진행함으로써 기업 홍보 및 사후 관리도 지속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는 코로나19로 가속화될 산업지형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언택트 신산업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첨단기술을 활용한 이번 행사를 비롯해 지역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는 새로운 수출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와 경북도, 한국무역협회(대구경북지역본부)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의 수출 판로개척 위해 ‘2021 대구경북 자동차부품&기계 가상 전시상담회(http://tkv2m.com)’를 15일 부터 5일간 대구무역회관에서 개최한다.
국가별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격차와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의 확산에 따라 해외 주요 전시회가 연기되고, 국가별 입국제한이 장기화돼 지역기업의 수출 활동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지난해 대구지역 수출은 전년 대비 16.4% 크게 감소했으며, 특히 가장 큰 비중(전체 수출의 48.1%)을 차지하는 기계류의 경우 19.2%가 감소(자동차부품의 경우 19.3% 감소)해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겪고있다.
기존 온라인 전시에서 벗어나, 3D(3차원)·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전시제품의 3차원 360도 회전 이미지 제공까지 가능하게 하여 현장감과 몰입감이 매우 뛰어난 가상 전시관을 구축한다.
이에 따라 기존 화상 수출상담회의 노하우를 활용해 미주·유럽·동남아 등 12개국 50여 개 해외 바이어를 초청한 1:1 비대면 화상 수출 상담회를 통해 실제 수출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지역의 대표 자동차부품·기계 관련 수출기업인 상신브레이크, 대동금속, 대성하이텍 등 20개사와 경북도의 세명기업, 영진 등 20개사, 총 40개사가 참여해 자사의 수출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개최기간(3.15.(월)~ 3.19.(금)) 이후에도 가상전시관은 1개월, 기업 온라인 개별 부스 제공 및 바이어 매칭은 6개월 이상 진행함으로써 기업 홍보 및 사후 관리도 지속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는 코로나19로 가속화될 산업지형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언택트 신산업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첨단기술을 활용한 이번 행사를 비롯해 지역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는 새로운 수출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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