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 대구시의회가 팔걷어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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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0-09-21본문
대구시의회는 지난 18일 열린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지역 현안 대응을 위한 △감염병 대책 특별위원회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 △통합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의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감염병 특위’는 송영헌 의원(달서구2)과 이영애 의원(달서구1)을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총 7명의 위원이 재유행과 진정국면을 반복하며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안정적인 코로나19 관리와 지역경제 보호 및 활성화 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하여 활동한다.
송영헌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는 피할 수 없어 보인다“며,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의회 차원의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등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해 특위가 앞장서 고민하겠다“ 고 말했다.
‘맑은 물 특위’에는 박우근 의원(남구1)이 위원장에, 김태원 의원(수성구4)이 부위원장에 선임됐고, 총 7명의 위원이 각각 선임되었다. ‘맑은 물 특위’는 물 분쟁을 둘러싼 지역사회의 대립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국가가 앞장설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촉구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우근 위원장은 ”답보상태인 취수원 이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돌파구를 찾고 있으나 여전히 상황이 녹록치 않다“며, ”물 문제로 갈등 · 대립하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대화와 타협으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해법을 찾아 누구나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통합신공항 특위’는 동구 출신인 안경은 의원(동구4)과 윤기배 의원(동구3)을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총 7명의 위원이 신공항 접근 교통망 확충, 공항 후적지 개발 등 주요 핵심현안 추진과정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2028년 통합신공항 개항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약속한다.
안경은 위원장은 ”통합신공항 최종이전지가 선정되었지만 넘어야 할 산이 아직 많이 남았다“며, ”통합신공항이 영남권 관문공항으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감염병 특위’는 송영헌 의원(달서구2)과 이영애 의원(달서구1)을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총 7명의 위원이 재유행과 진정국면을 반복하며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안정적인 코로나19 관리와 지역경제 보호 및 활성화 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하여 활동한다.
송영헌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는 피할 수 없어 보인다“며,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의회 차원의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등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해 특위가 앞장서 고민하겠다“ 고 말했다.
‘맑은 물 특위’에는 박우근 의원(남구1)이 위원장에, 김태원 의원(수성구4)이 부위원장에 선임됐고, 총 7명의 위원이 각각 선임되었다. ‘맑은 물 특위’는 물 분쟁을 둘러싼 지역사회의 대립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국가가 앞장설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촉구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우근 위원장은 ”답보상태인 취수원 이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돌파구를 찾고 있으나 여전히 상황이 녹록치 않다“며, ”물 문제로 갈등 · 대립하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대화와 타협으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해법을 찾아 누구나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통합신공항 특위’는 동구 출신인 안경은 의원(동구4)과 윤기배 의원(동구3)을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총 7명의 위원이 신공항 접근 교통망 확충, 공항 후적지 개발 등 주요 핵심현안 추진과정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2028년 통합신공항 개항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약속한다.
안경은 위원장은 ”통합신공항 최종이전지가 선정되었지만 넘어야 할 산이 아직 많이 남았다“며, ”통합신공항이 영남권 관문공항으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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