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노동·인권 조례,제정 촉구 기자회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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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1-10-26본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26일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대구 지방의원 제1차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대구 지방의원 전체 회의에는 총 48명 중 34명의 지방의원이 참석했으며, 인간의 기본권리인 노동과 인권에 대한 공감, 의회별 상황에 대해 공유하는 등 다양한 논의의 장이 2시간 동안 이어졌다.
현재 대구지역은 타 시도에서 도입된 노동 조례는 아예 없고 인권 조례는 8개 구 중 5곳만 제정된 상황이다.
한편 대구시당은 27일 노동·인권 조례 제정 촉구 기자회견과,11월 초 관련 토론회 개최 등 대구시민의 권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어내고자 한다.
아울러 민주당 대구시당의 노력이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구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역 시민사회도 함께 해주시길 요청한다고 밝혔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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