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정월대보름 행사 성황 " 군부대 유치 열망 높여
작성일 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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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12일 영동교 강변공원에서 시민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와 ‘시민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연합회(회장 최창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최기문 영천시장과 시민들이 함께 ‘대구 군부대는 영천으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군부대 유치의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행사는 영천의 신년화두 ‘창도약진’을 주제로 한 박세호 서예가의 서예 퍼포먼스와 영천발전 기원제가 진행됐으며 곳나무 싸움놀이 재현, 윷놀이, 연날리기 등 민속놀이 체험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에게 전통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명주농악 풍물놀이, 이언화무용단, 별빛어린이무용단 등의 식전 공연도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시민들은 직접 적은 소원지를 묶은 달집이 타오르자 손을 잡고 돌며 소원 성취를 기원하고 덕담을 나누는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군 작전상 전략적 요충지, 우수한 교육 및 정주여건, 사통팔달의 교통 등 영천의 강점을 바탕으로 최종 군부대 이전지 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육군제3사관학교를 비롯해 여러 군부대가 위치한 ‘군 친화도시’로, 최근 군인 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 선정 등의 강점을 내세워 대구 군부대 유치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청년연합회(회장 최창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최기문 영천시장과 시민들이 함께 ‘대구 군부대는 영천으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군부대 유치의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행사는 영천의 신년화두 ‘창도약진’을 주제로 한 박세호 서예가의 서예 퍼포먼스와 영천발전 기원제가 진행됐으며 곳나무 싸움놀이 재현, 윷놀이, 연날리기 등 민속놀이 체험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에게 전통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명주농악 풍물놀이, 이언화무용단, 별빛어린이무용단 등의 식전 공연도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시민들은 직접 적은 소원지를 묶은 달집이 타오르자 손을 잡고 돌며 소원 성취를 기원하고 덕담을 나누는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군 작전상 전략적 요충지, 우수한 교육 및 정주여건, 사통팔달의 교통 등 영천의 강점을 바탕으로 최종 군부대 이전지 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육군제3사관학교를 비롯해 여러 군부대가 위치한 ‘군 친화도시’로, 최근 군인 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 선정 등의 강점을 내세워 대구 군부대 유치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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