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5000억 원대 하수관 민간투자사업" 예타 면제 통과
작성일 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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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4일 금호강 1급수 프로젝트의 핵심과제인 하수관로 우·오수 분류화사업 중 달서천(2~4구역) 하수관로 민간투자사업(BTL)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타 면제 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민간투자사업(BTL)으로, 사업비는 약 5000억 원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하수관로 등 시설물은 대구시로 귀속되고, 사업시행자(SPC)에게 20년간 시설임대료 및 운영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우·오수 분류화사업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신천·금호강의 수질개선을 위한 필수적인 사업으로, 대구시는 분류화율이 광역단체 중 최하위인 47.2%에서 100%로 상승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타 면제 통과로 민자적격성 조사가 적기에 완료될 수 있게 됐으며, 내년도 5월에는 민자적격성 조사를 완료하고 12월에는 국회 정부한도액 승인도 받을 예정이다.
향후, 관련 절차에 따라 ’2025년 중앙 민투심의 및 제3자 제안공고를 시행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2026년 실시협약 및 사업시행자를 지정한 후 ’30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지형재 대구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우·오수 분류화사업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신천·금호강의 수질개선을 위한 필수적인 사업이다”면서, “장기간에 걸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므로 본 사업에 많은 지역업체 참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민간투자사업(BTL)으로, 사업비는 약 5000억 원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하수관로 등 시설물은 대구시로 귀속되고, 사업시행자(SPC)에게 20년간 시설임대료 및 운영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우·오수 분류화사업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신천·금호강의 수질개선을 위한 필수적인 사업으로, 대구시는 분류화율이 광역단체 중 최하위인 47.2%에서 100%로 상승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타 면제 통과로 민자적격성 조사가 적기에 완료될 수 있게 됐으며, 내년도 5월에는 민자적격성 조사를 완료하고 12월에는 국회 정부한도액 승인도 받을 예정이다.
향후, 관련 절차에 따라 ’2025년 중앙 민투심의 및 제3자 제안공고를 시행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2026년 실시협약 및 사업시행자를 지정한 후 ’30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지형재 대구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우·오수 분류화사업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신천·금호강의 수질개선을 위한 필수적인 사업이다”면서, “장기간에 걸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므로 본 사업에 많은 지역업체 참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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