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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최강 공직사회’ 안전·과학·세계 스포츠 '시정 혁신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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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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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시장, 직원 소통 강화 WMAC대구2026 세계신기록 5개 기록

건설기계·맨홀 안전관리 강화하고 AI 기반 공공서비스·항암신약 개발 지원

팔공산 숲속 한마당·자동차산업 특별전 등 시민 체험행사도 풍성


대구시가 공직사회 소통과 전문성 강화를 비롯해 산업·안전·과학기술 분야의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며 시민 중심의 시정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200여 명과 ‘직원과의 소통 시간’을 갖고 조직문화 개선과 공직자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이날 직원들은 공정한 인사제도, 조직문화 개선, 교육기회 확대, 처우 개선 등을 건의했으며, 추 시장은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실현 가능한 대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내부 행정망 ‘무기명 토론방’을 통해 제기된 구내식당 관련 불편사항에 대한 개선대책도 발표됐으며 “모든 공무원이 자신의 역량과 열정을 100%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시민들로부터 인정받는 ‘최강 시청 공무원’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WMAC대구2026, 세계신기록 5개 35~106세 세대 초월 도전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에서는 세계 각국 선수들의 기록 경신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7일 태국의 106세 사왕 잔프람 선수가 남자 M105 원반던지기에서 7.59m를 기록하며 세계신기록을 세우는 등 현재까지 모두 5개의 세계신기록이 나왔다. 


대회에는 35세부터 106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참가해 평생스포츠로서 육상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대회 마지막 주말인 29~30일에는 대구스타디움 칼라스퀘어와 서편광장에서 한복·한방차·K-뷰티 체험, 라이브 공연, 푸드존, 피크닉존, 스포츠존, 테마마켓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건설기계·맨홀 사고 예방 현장 안전관리 강화


대구시는 건설현장과 공공부문의 안전관리 역량도 높인다.


시는 28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시·구·군 감독공무원과 건설현장 관리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기계 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항타기·천공기·크레인 등 주요 장비별 안전점검과 실제 사고사례, 위험성평가 및 안전점검표 작성 등을 중심으로 현장 대응능력을 높였다.


앞서 27일에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와 ‘맨홀 질식사고 근절 선언식’을 열고 산소·유해가스 농도 측정, 지속적인 환기, 보호구 착용 등 3대 기본수칙 준수를 공동 선언했다. 


대구시는 밀폐공간 작업 현황을 매월 파악하고 현장 입회와 합동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질식 예방교육도 월 1회로 확대할 계획이다.


■AI 공공안전·바이오 신약 개발 등 산업혁신도 추진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27일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한 ‘2026 제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에서 특별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공단 간 통합과 직무급제 조기 완료, AI 기반 안전관리 체계 구축, 재정건전성 강화 등의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VLM 기반 AI CCTV를 도입해 공공시설의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대응하는 등 AI를 활용한 공공서비스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케이메디허브가 뉴캔서큐어바이오와 항암제 ‘KN510713’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췌장암 병용요법 치료제 개발을 위해 제제연구, 공정개발, 임상시험용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및 안정성시험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자동차산업 과거와 미래 한눈에…시민 체험행사도


국립대구과학관에서는 자동차산업의 역사와 미래 기술을 조명하는 특별전 ‘드라이빙 더 퓨처 : 미래를 달리는 기술’이 열리고 있다.


전시는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의 시작부터 엔진과 자동차부품, 대구 뿌리산업, 미래자동차 기술까지 5개 존으로 구성됐다. 포니2와 알파엔진을 비롯해 대구 자동차부품 산업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전동화·인공지능·자율주행 기술의 발전 과정도 소개한다.


이와 함께 29~30일에는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제2회 팔공산국립공원 ‘숲속 한마당’이 열리며 생태·안전 체험, 국립공원 골든벨, 사진전, 그림대회, CPR·4D 안전체험과 청년예술 공연 등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자연과 안전, 문화를 함께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대구시는 이처럼 공직사회 내부의 소통과 혁신을 바탕으로 안전관리, AI·바이오 산업, 과학기술, 국제 스포츠와 시민 문화행사를 연계해 시민 체감형 시정 성과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조영준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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