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13일간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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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6-08-22본문
8월 22일~9월 3일 대구스타디움 일원서 개최 세계 각국 마스터즈 선수 한자리에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WMAC Daegu 2026)가 22일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개막하며 1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오는 9월 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각국의 마스터즈 육상 선수들이 참가해 트랙·필드·로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고 자신의 기록과 한계에 도전한다.
특히 연령별로 구분해 진행되는 경기에서는 메달과 순위를 놓고 경쟁하는 동시에, 오랜 기간 꾸준히 훈련해 온 선수들이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목표와 기록에 도전하는 모습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국제 스포츠 경쟁을 넘어 국적과 문화를 초월해 세계 마스터즈 육상인들이 육상을 매개로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글로벌 스포츠 축제로 마련됐다.
경기 후 선수들이 서로의 도전을 격려하고 교류하는 모습도 마스터즈 스포츠의 주요 볼거리로 꼽힌다.
한편 대구시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2017 대구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 등 국제육상대회를 개최하며 축적한 경험과 경기 인프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대회 운영에 나선다.
대회 기간 경기 운영은 물론 안전·수송·의료·자원봉사 등 분야별 운영체계를 가동하고, 경기장별 운영 상황과 주요 시설의 안전관리 및 비상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또 세계 각국 선수와 관계자, 관람객들이 대구에 머무는 동안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분야별 지원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진기훈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세계 각국에서 대구를 찾은 마스터즈 육상인들이 그동안 준비해 온 기량을 펼치는 본격적인 경기 일정이 시작됐다”며 “13일간 선수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신의 기록과 한계에 도전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회 조직위원장인 추경호 대구시장은 “106개국 선수단과 시민이 함께하는 뜻깊은 개회식이 될 것”이라며 “각국 선수단 퍼레이드와 한국 전통문화, 대구의 정체성을 담은 공연을 통해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대구는 국제육상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육상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알리고, 세계 각국 선수와 시민이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의 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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