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수직 '인수위 현장점검' 본격화 '군의회도 개원 준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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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6-06-25본문
주요 현안사업 ‘현미경 점검’…제10대 청도군의회 7월 1일 공식 출범
청도군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청도군수직 인수위원회가 주요 사업 현장 점검에 나서는 한편, 제10대 청도군의회도 당선인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 준비에 착수했다.
청도군수직 인수위원회(위원장 박종규)는 지난 22~23일 청도 상상마루와 신화랑풍류마을, 청도읍성, 청도자연휴양림 등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 실태와 개선 과제를 점검했다.
인수위는 농기계임대사업소 산동분소에서 진입로가 협소해 농기계 운송과 차량 교행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신규 부지 매입을 통한 접근성 개선을 건의했다.
또한 농번기 수요를 고려해 인기 기종 배치를 최적화하는 등 농업인 이용 편의 향상 방안도 제시했다.
신화랑풍류마을에서는 오는 8월 준공 예정인 풍월관의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행사 성격에 따라 분리 운영이 가능한 가변형 공간 조성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화랑지 연못 정비와 어린이 이용객을 고려한 조경 관리 등 세부적인 시설 개선 필요성도 강조했다.
유등교와 매전교 조형물에 대해서는 구조적 안정성과 작품성, 마감 완성도 등 전반적인 문제점을 지적하며 지역 관문에 걸맞은 품격 확보를 위한 보완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박종규 인수위원장은 “현장의 작은 불편 하나가 주민에게는 큰 장벽이 될 수 있다”며 “현장에서 발굴한 실질적 대안들이 민선 9기 군정 운영의 뼈대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의회는 지난 1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제10대 청도군의회 의원 당선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개원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의원 당선인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해 의원 등록 절차와 개원 일정,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향후 의정활동 방향과 원활한 의회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청도군의회는 오는 7월 1일 첫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회 구성 등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개원식을 개최한 뒤 제10대 의회 의정활동을 본격 시작할 예정이다.
지역사회에서는 민선 9기 군정과 제10대 군의회가 같은 시기에 출범하는 만큼, 현장 중심 행정과 군민 체감형 정책 발굴을 통해 청도의 새로운 발전 동력을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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