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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대경권 지역혁신클러스터 추진단 출범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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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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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대구시가 초광역 산업혁신 생태계 구축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경권(대구·경북) 지역혁신클러스터 추진단’을 공식 출범시켰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지난 17일 경주 라한셀렉트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양 시·도 관계자, 유관기관 및 지역혁신클러스터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경권 지역혁신클러스터 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단 출범은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체계 개편에 발맞춰 지역 주도의 산업혁신 기반을 강화하고, 경북과 대구를 하나의 초광역 혁신권역으로 연계·협력하기 위한 추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경권 지역혁신클러스터 추진단은 경북과 대구의 산업·기술·기업·혁신기관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의 성과 창출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경북의 모빌리티 부품·제조 산업과 대구의 모빌리티 부품·소프트웨어(SW) 산업을 연계해 초광역 협력형 연구개발(R&D)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자생적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대경권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은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신산업 창출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대구융복합단지는 혁신기업 1118개사, 종사자 2만 983명, 매출액 10조5253억 원 규모의 혁신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경북융복합단지는 혁신기업 718개사, 종사자 9651명, 매출액 4조 7969억 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양 지역은 클러스터 지정 이후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 매출액 등 주요 지표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진단은 대구테크노파크를 주관기관으로, 경북테크노파크, 경북지역산업진흥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금오공과대학교, 대구지역산업진흥원, 경북대학교 등이 참여기관으로 함께한다.


또한 지역혁신클러스터 수행기관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기업 수요와 지역 혁신자원을 연계해 미래 모빌리티 부품·SW, 전장·구동부품, 배터리 등 전략산업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대경권은 ‘Smart·Safe·Green’ 미래 모빌리티 글로벌 허브 구축을 목표로 기술개발과 실증, 사업화, 글로벌 시장 진출로 이어지는 완결형 가치사슬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박시균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대경권 추진단 출범으로 경북과 대구가 하나의 초광역 혁신권역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 혁신 주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주도형 연구개발 성과가 실질적인 산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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