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 비상경제상황실 설치, '현장 중심 민생소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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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6-06-10본문
민생경제 회복 최우선 강조 이틀간 고강도 업무보고 마무리 후 현장 행보 돌입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이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비상경제상황실 설치와 기업유치 강화, 규제혁신 추진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민생경제 회복에 강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이틀간의 고강도 업무보고를 마친 뒤 현장 중심 소통에 나서 시민 의견을 직접 청취할 계획이다.
추 당선인은 출범 직후 이틀 동안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대구시 실·국 업무보고를 받고 조직·예산 현황, 주요 현안과 핵심 사업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경제대개조, 신공항 건설, 기업투자 유치, 도시공간 대개조, 글로벌 공연장 조성 등 주요 공약의 실현 방안을 실무적으로 검토하며 정책 구체화 작업에 착수했다.
첫날 업무보고에서는 재난안전과 경제 분야에 집중하며 시민 안전 확보와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보고 과정에서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질의와 지적도 이어지며 긴장감 있는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추 당선인은 “대구시의 현재 상황을 면밀히 살펴본 결과 여러 지표에서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며 “가장 시급한 과제는 민생경제 회복과 대구경제 대개조”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취임 직후 비상경제상황실을 설치하고 외부 경제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비상경제대책회의를 매주 직접 주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조직 확대 계획도 제시했다.
추 당선인은 기업유치 전담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기존 규제개혁위원회를 넘어서는 가칭 ‘조례혁신위원회’를 운영해 시 전체 조례를 전면 분석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기업 활동과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각종 규제를 최소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평소 소통을 강조해 온 추 당선인은 시민 참여 확대 방안도 내놓았으며 정책 제안과 조례 개정 수요 등을 접수할 수 있는 소통 플랫폼을 개설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추경호 당선인은 업무보고를 마무리하면서 공직사회에 현장 친화적 정책 발굴과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거듭 주문했다.
그는 “침체의 늪에 빠진 대구를 다시 힘차고 위대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공직사회가 한마음으로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업무보고는 향후 4년간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정책 로드맵을 설계하는 기초 작업으로 평가된다.
인수위원회는 남은 기간 동안 주요 공약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추 당선인은 오는 11일부터 지역 곳곳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민생 소통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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