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대구엑스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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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2회 작성일 24-10-09본문
전기차, 자율주행, UAM 등 미래 모빌리티 총망라
엔비디아, 메타 등 글로벌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 컨퍼런스
대한민국 최대 모빌리티 통합 전시회인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 2024)’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DIFA는 미래 모빌리티를 비롯해 반도체, AI, 로봇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4)’와 함께 개최되어 더욱 풍성한 전시회를 예고했다.
이번 엑스포는 현대자동차, SKT, 테슬라 등 국내외 19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차부터 도심항공모빌리티(UAM)까지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자율주행과 AI 기술을 결합한 ‘SPACE Mobility’를, 현대모비스는 전기차 구동 기술인 ‘모비온(MOBION)’을 시연하며 차세대 모빌리티 혁신을 보여준다.
행사 기간 동안 글로벌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컨퍼런스도 열리며 현대자동차 디자인 총괄 이상엽 부사장, 엔비디아, 메타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강연을 통해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를 전망할 예정이다.
또한, 수출상담회와 구매상담회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강화되어 참가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 시민들이 직접 최신 전기차를 시승할 수 있는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DIFA 2024는 다양한 기업과 기술이 융합되어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장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도 미래 이동수단을 직접 체험하고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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