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환경관리실태 평가 "특·광역시 1위 "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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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02회 작성일 24-09-04본문
대구시는 2024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정부포상금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환경부 주관으로 9월 4일 개최된 ‘2024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이뤄졌으며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환경관리실태 평가에 참가해 올해는 총 245개 기관이 평가 대상이었다.
특히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순위에 들었으며, 기초지자체 평가에서는 달성군과 북구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고, 군위군은 4위를 기록했으며 12개 산업단지에서 운영 중인 3800여 개소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폐수 배출사업장을 총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점검 대상 배출사업장 2107개소를 100% 점검 완료했으며 위반사업장 486개소를 적발해 고발 및 행정조치를 실시했으며 미세먼지 등 도시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683억 원을 투입해 293개 사업장의 노후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교체 지원했다.
지형재 대구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시민들의 생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서는 배출사업장 관리가 매우 중요하므로 오염물질 배출이 최소화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올해는 62개 사업장에 137억 원을 지원해 연말까지 교체를 추진할 예정이며 서구 염색산업단지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악취배출시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겠디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환경부 주관으로 9월 4일 개최된 ‘2024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이뤄졌으며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환경관리실태 평가에 참가해 올해는 총 245개 기관이 평가 대상이었다.
특히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순위에 들었으며, 기초지자체 평가에서는 달성군과 북구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고, 군위군은 4위를 기록했으며 12개 산업단지에서 운영 중인 3800여 개소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폐수 배출사업장을 총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점검 대상 배출사업장 2107개소를 100% 점검 완료했으며 위반사업장 486개소를 적발해 고발 및 행정조치를 실시했으며 미세먼지 등 도시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683억 원을 투입해 293개 사업장의 노후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교체 지원했다.
지형재 대구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시민들의 생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서는 배출사업장 관리가 매우 중요하므로 오염물질 배출이 최소화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올해는 62개 사업장에 137억 원을 지원해 연말까지 교체를 추진할 예정이며 서구 염색산업단지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악취배출시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겠디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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