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뷰티엑스포 성료, "글로벌 뷰티 시장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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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66회 작성일 24-05-20본문
대구시는 19일 엑스코에서 제11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K-뷰티 산업의 세계적 확장을 하는 자리였으며, 수출 상담액은 지난해 대비 67% 증가한 2599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계약 추진액도 54% 상승한 938만 달러에 달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특히 주목할 만한 성과 중 하나는 지역 기업 '네이처포’가 베트남 ECOPATH SOUTHERN.,JSC와 5년간 1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 협의를 진행한 것이다.
'네이처포’는 15년의 연구 끝에 한약재를 100% 활용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인 피부 온도를 낮추는 A.C.C. 특허 물질을 발견, 이를 기반으로 한 화장품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1만7300명의 방문객과 122개사, 183개 부스가 참여한 가운데, 유럽, 중국, 동남아 등에서 수주 실적이 높은 해외 바이어 32개사를 초청해 총 268회의 대면 상담을 진행했다.
대구뷰티수출협의회는 중국의 유명 인플루언서 WangHong(왕홍) 쇼우란과 1000만 달러 수출에 관한 3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쇼우란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중국 시장 진출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알리바바 티몰 글로벌 입점 설명회와 다양한 마케팅 세미나를 통해 참가 기업들에게 중국 수출의 문을 열어쥤으며 이외에도 뷰티 인플루언서들의 메이크업쇼와 대학생들의 참여로 다채로운 뷰티 체험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선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대구국제뷰티엑스포를 통해 대구가 뷰티산업의 메카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으며 "K-뷰티와 지역 뷰티 서비스업이 상생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대구의 뷰티 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 K-뷰티 산업의 세계적 확장을 하는 자리였으며, 수출 상담액은 지난해 대비 67% 증가한 2599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계약 추진액도 54% 상승한 938만 달러에 달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특히 주목할 만한 성과 중 하나는 지역 기업 '네이처포’가 베트남 ECOPATH SOUTHERN.,JSC와 5년간 1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 협의를 진행한 것이다.
'네이처포’는 15년의 연구 끝에 한약재를 100% 활용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인 피부 온도를 낮추는 A.C.C. 특허 물질을 발견, 이를 기반으로 한 화장품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1만7300명의 방문객과 122개사, 183개 부스가 참여한 가운데, 유럽, 중국, 동남아 등에서 수주 실적이 높은 해외 바이어 32개사를 초청해 총 268회의 대면 상담을 진행했다.
대구뷰티수출협의회는 중국의 유명 인플루언서 WangHong(왕홍) 쇼우란과 1000만 달러 수출에 관한 3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쇼우란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중국 시장 진출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알리바바 티몰 글로벌 입점 설명회와 다양한 마케팅 세미나를 통해 참가 기업들에게 중국 수출의 문을 열어쥤으며 이외에도 뷰티 인플루언서들의 메이크업쇼와 대학생들의 참여로 다채로운 뷰티 체험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선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대구국제뷰티엑스포를 통해 대구가 뷰티산업의 메카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으며 "K-뷰티와 지역 뷰티 서비스업이 상생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대구의 뷰티 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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