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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 당선"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앞장 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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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4회 작성일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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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최대 관심지역인 경산시 지역구의 22대 총선이 마감됐다.


제22대 국회의원 경산시 국민의힘 조지연 당선인이 경산지역구에서 6만 2411표 (43.43%)를 획득해 당선이 확정됐다.


반면 6만 746표 (42.27%)를 얻은 무소속 최경환 후보는 1665표 차이로 이번 총선에서 패배했다. 


조지연 당선인은 11일 경산 지역구 캠프에서 당선 소감을 밝혔다.


조 후보에 따르면 "저는 늘 새로운 정치를 꿈꿨습니다.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을 실현하고 불체포특권 금지 등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에 앞장 설 것입니다고 말했다.


"혁신과 개혁은 그 자체가 어려운 것 아니라 ‘하지 않기 때문에’ 어려운 것입니다. 저에게 새로운 정치를 실천하라는 시민들의 명령을 받들겠습니다"고 전했다.


또한 “‘경산 변화’,‘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시민들의 절실한 마음을 확인 했으며 더욱 겸손하게 국민을 섬기는 일꾼이 되겠다” 고 강조했다.


특히 최경환 전 의원님께서 열었던 경산 발전의 토대를 이어가고, 윤두현 의원님 께서 챙겼던 미래 먹거리 사업들을 중단없이 챙기겠습니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뛰겠습니다. 시민들께 약속드린대로 미래 반도체 수도 경산, 교육특별시 경산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


한편 조지연 당선인은 "주말 출퇴근하는 일꾼으로 늘 시민 곁에 함께하겠으며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뛰겠다" 함께 경쟁해주신 최경환 후보님과 남수정 후보님, 엄정애 후보님들의 노고에도 위로를 보내며 소감을 마쳤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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