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세계로 열린 관광 경북! 재도약을 위한 비전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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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180회 작성일 18-09-28본문
경북도는 경북관광협회와 경주 현대호텔에서 27일 관광업계 대표와 관광종사자, 문화관광해설사, 시군 관광담당 공무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경북관광 비전 선포식 및 제 45회 관광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관광 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UN산하 세계관광기구가 제정한 세계 관광의 날을 맞아 경북의 관광인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해 개최됐으며 관광진흥 유공자에 표창과 공로패 전달로 시작돼 주민주도형 관광활성화정책의 우수모델을 제시한 고령군 관광진흥과 박지원씨 등 시‧군 관광부서 우수 공무원 5명에 대한 경북도 도지사 표창장 수여와 주왕산온천관광호텔 대표와 안동 우주항공안동고속관광 대표이사 등 17명이 관광진흥 유공부분에서 도지사 표창패를 받았다.
또한 경북관광협회장은 관광업계 임직원 8명에게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여했고, 경북관광공사 사장은 관광자원 개발과 관광수용태세 개선에 기여한 9명의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는 한편,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으로 활약하며 경북도가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데 이바지하고 경북도의 관광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은 대구경북연구원 송재일 연구위원은 경상북도관광협회로부터 특별 공로패를 받았다.
이어진 선서식에서 관광종사자들의 신뢰, 친절, 청결 서비스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경북 관광산업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위한 ‘신(新) 경북관광 비전-세계로 열린 관광경북’선포를 기념해 세계로 열린 관광경북으로의 비전과, 믿을 수 있고 일자리가 있으며 세계인이 찾고 싶은 혁신으로 도약하는 전략적 관광경북으로 재도약을 위한 바람을 하나의 빛으로 모은 레이저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뒤이어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경북도지사는 관광산업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경상북도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잘 엮어 세계인이 찾아오는 관광경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하며, “관광산업에 종사하는 관광인들이 경북의 얼굴이며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이라고 강조하며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친절과 미소로 신뢰를 쌓아 다시 찾고 싶은 경북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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