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 "김재원 최고위원 후보" 대구시당 기자회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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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83회 작성일 23-02-20본문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로 나선 김재원 후보가 20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김 후보는 오는 당대표 선거에서 김기현 후보가 당선되면 "TK 후보들은 낙하산 공천 될것이며 더이상 그런악습을 막겠다" 공천학살이 지역에 영향이 가는것을 적극적으로 막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런 혼탁한 전당대회는 처음 겪어본다 당원들의 축제의장인데 완전 패싸움이다. 적어도 당내 경선에서는 넘지 말아야 하는 선을 넘으면 안되며 특히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해서는 "정치는 이상적인 국가를 만들자는것인데 사람과의 말싸움 하는것은 맞지않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그는 "경북지역에는 최다선의원이 재선의원으로 그치고 있어 정치적으로 무력감이 생겨났으며 친윤계에 대해 걱정하는 것에 대해서 유권자들의 선택에 의해서 투표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원 후보는 대구 경북의 정치적인 소통은 계속 할것이며 다음 총선에서 대구중남구 지역구와 경북의성 인것인지의 행보에 대해서 아직 마음을 정하지 않았다고 했으며 "이전 컷오프됐는 경험도 다수있고 무소속 험지출마도 못했는것에 대해서 실패한 정책이다" 전했다.
이어 국민의 정치권이 낮아진 비중에 대해서는 "당의 진정한 리더가 보이지 않는 것은 공천문제 때문 아닐까라며 이번부터라도 악습을 끊어야 되며 지역민들이 열심히 하는 후보들을 뽑아주면 된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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