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준 동구청장 민선8기 1주년 주민과 호흡하는 "민원실 안내 도우미"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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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27회 작성일 23-07-03본문
윤석중 동구청장이 3일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민원실 안내 도우미로 나서 주위로 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동구청은 지난 1년동안 ‘따뜻한 공동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를 목표로 동구에 많은 변화를 이끌어 냈으며 특히 구민과 조금 더 가까운, 현장에서 답을 찾는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해 구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1주년 또한 화려한 기념식이나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보다 현장에서 구민과 호흡하며 목소리를 듣기 위한 민생 행보에 방점을 찍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벌써 민선8기가 출범한지 1년이 흘러 그 동안 동구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특히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통과돼 우리 동구에 대해 주민들이 거는 기대가 그 어느 때 보다 높아 지난해 취임 당시 가졌던 초심을 잊지 않고 동구의 눈부신 미래를 위해 주민과 소통하며 함께 걸어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윤 청장은 직접 ‘민원실 안내도우미’로 나서 내방 주민들의 불편함을 살피고 개선방안에 대해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가지는 적극행정을 펼쳤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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