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 여성의원' 세미나·'대구시당 경제정책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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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6-01-17본문
국민의힘이 경북과 대구에서 각각 여성 지방의원 역량 강화와 지역 경제 대응을 위한 조직 정비에 나서며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기반 다지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민의힘 경북여성지방의원협의회는 16일 경북도의회 지하 1층 강당에서 ‘2026 신년교례회 및 제6차 세미나’를 열고 새해 결속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달희 국회의원과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남영숙·황명강 경북도의원, 도내 여성 시·군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신년 인사와 함께 지방의회의 역할과 향후 과제를 공유했다.
특히 이달희 국회의원은 ‘정치인이 경쟁자를 이기는 자기 브랜딩’을 주제로 특강에 나서 “선거는 짧고 정치는 길다”며 이미지 중심이 아닌 본질을 증명하는 정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유권자가 신뢰하고 예측할 수 있는 태도와 함께 애국심, 인간 존중, 전문성, 도덕성, 근면성과 열정 등 기본 가치가 지방의원의 경쟁력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공직선거법과 의정활동 시 유의사항을 설명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여성의무공천 제도와 관련해 군 단위 지역 미시행 문제, 당내 경선 여성 가산점 최소 20% 유지, 광역단체별 여성 기초단체장 후보 1명 이상 공천 의무화 등 제도 개선 요구가 제기돼 눈길을 끌었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여성 지방의원의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논의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같은 날 국민의힘 대구시당이 지역 경제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제정책위원회’를 신설하고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대구시당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인선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전경원·김태우·박종필 대구시의원과 하태균 시당 대변인 등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해 대구 경제 여건과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이인선 대구시당위원장은 “당도 어렵고 지역 경제는 더 어려운 상황”이라며 “모두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고 대구 경제가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정책위원회가 대구 경제의 든든한 정책 플랫폼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경북 여성의원 세미나와 대구시당 경제정책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정치·경제 전반에서 지역 맞춤형 정책 역량을 강화하며 내년 지방선거를 향한 조직 정비에 본격 나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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