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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 경산시장 공동 기자회견 "대형프리미엄 쇼핑몰유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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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71회 작성일 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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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26일 지역현안과 대형프리미엄 쇼핑몰 유치와 관련해 조지연 당선자,조현일 경산시장과 함께 출입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조 당선자는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계획 변경안이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통과해 경산의 오랜 숙원 사업인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 대형 복합 쇼핑몰 조성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조성과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경산의 새로운 마크가 될것이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내 제조업체와 유통업체간의 시너지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공약한 약속드린 부분들을 차근차근 하나씩 이행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으며 28만 경산 시민 여러분들과 열심히 뛰어주신 조현일 시장, 박순득시의장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뜻을 표했다.


조현일 시장은 경산지식산업 지구 개발계획 변경산업부승인에 따른 16만명 서명과 23개 시장, 시군,  의장님들이 다 동참해주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계기로 인해 "익숙함이 소중함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겠으며 가장 중점적으로 쇼핑몰 유치에대해 1. 2단계에 대해 너무 동떨어지지 않느냐에 대해 1단계는 제조업이고 2단계는 유통시설인데 지원 시설부터 아주 심도 있게 환경부와 환경단체가 의논해서 개발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용 창출도 1만 3천 명 정도의 고용 창출부터 시작해 800만 여명의 쇼핑객들이 오면 이 쇼핑객들을 어떻게 머무르게 할 것인가에 대해 시가 중점적으로 논의 했으며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될 때 생태탐방을 해 갓바위 팔공산 등 인근과 삼성현역사공원부터 시작해 유적지 곳곳을 사람들이 머물 수 있게 해야 된다"고 했다.


특히 "경산만 효과를 갖고 오는 게 아니라 23개 시장 군수, 의장들이 도와주신 만큼 경주, 영천등 특히 영천 경마장이 준공 되면 포항까지 대구와 연결하는 관광산업이 될 수 있겠다"고 전했다.


또한 확정되지는 않지만 경산사랑 카드를 만들어서 평상시  쓸 수 있도록 인센티브 10%를 부여해 경산 시민이 아니라 외부에 관광객들이나 쇼핑객들이 1년 한계로 해서 경산시에 소진시키도록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에 "280개 저수지의 10개 정도 저수지를 명품 관광지로 조성해 경산에 10개 대학, 사이버 대학 13개,10만 여명의 인프라를 다시 올수있게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설명했다.


쇼핑몰 건축시 건폐율은 최대한 낮춰 소월지가 보이는 부분에 용적률을 높이겠다고 했으며 로드맵이 결정되고 나면 실시 설계 용역이 들어갈 것이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항공 이남의 최고 적지에 최고의 평수의 프리미엄 아울렛이 중요한 게 아니라 후대에 세계적으로 군위공항이 들어섰을 때 관광객이 몰려올 수 있도록 동선부터 모든 걸 체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연간 800만여 명의 관광객, 취업 효과 1만 3651 여명, 생산 유발효과 1493억원과 부가가치 590억 원이 예상이 된다.경산사랑카드를 도입해서 800만여 명의 쇼핑객이 들어왔을 때 하루에 한 5천 명이라도 경산에 머무를 수 있도록 전통시장부터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로드맵 자체가 오는 9월 즘 경쟁 방식으로 입찰이 들어가 신속히 대구경북 경제 자유구역청과 구성을 마무리하겠으며 기업 지원 시설 이라든지 여러 가지 시설 학교용지,등 2000 세대의 아파트 공동주택이 분양 예상된다고 전했다.


특히 조 시장은 "대형쇼핑몰 조성에 대해 경쟁 입찰과 어떤 특혜라는 것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그걸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또 일반 전통시장이나 어떤 상인들이 빨대 효과 때문에 우려하는 측면도 있으니 그것을 어떻게 잘 만들어서 상생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해 답변했다.


"특혜 심의는 없다 지금 현재 대형 유통에서 현대,신세계, 롯데 정도가 이제 공개 경쟁 입찰이 되며 산업용지에서 유통산업용지 변경에 따른 "SPC 개발 예상 이익이 165억원 이며 경산시에 62억 개발부담금을 납부하면 총 이익금 103억원과 경산시가 47억 추가 부담해서 아파트형 공장 건립 기본공사비 150억원에 전액 투자된다"고 설명했다.


경산시의회 박순득 의장은 "경산의 숙원사업인,산업 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계획 변경안이 심의가 통과된 데 대해서 28만 시민과 함께 더불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변경안 통과를 계기로 경산 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이 입주가 된다면 하양 와촌이 저녁 6시만 되면 깜깜한 암흑 천지에서 이제야 12시가 넘어도 불이 켜지게 돼  누구보다 더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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