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1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및 아름다운거리 조성" 새로운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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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13회 작성일 24-03-26본문
경산시는 2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경산1산업단지에 청년문화센터 건립과 아름다운거리 조성을 위한 국비 8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27년까지 총사업비 115억원을 투입해 청년문화센터를 건립하고, 아름다운거리를 조성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산업단지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청년문화센터는 7800㎡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통합돌봄센터, 다목적홀, 실내 체육시설, 수출 상담실 등을 갖춰 근로자와 기업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
아름다운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은 산업단지의 노후된 기반 시설을 개선하고, 가로환경 리폼, 야간경관 개선, 노후시설 정비 등을 통해 산업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한 환경조성사업은 경산일반산업단지 어디에서나 10분 이내 접근 가능하며, 외국인 테마 거리를 포함한 산책로와 휴식 공간을 조성해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경산시장 조현일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산업단지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청년 유입을 촉진하여 문화와 휴식, 커뮤니티가 있는 산업단지로 거듭나며, 근로자들의 워라밸을 존중하는 글로벌 혁신 주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산 1, 3, 4일반산업단지의 총 업체수 330개소, 종사자 수 12,052명, 총생산액 4조 5천억 원에 달하는 경산 경제의 중심지로서의 발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27년까지 총사업비 115억원을 투입해 청년문화센터를 건립하고, 아름다운거리를 조성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산업단지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청년문화센터는 7800㎡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통합돌봄센터, 다목적홀, 실내 체육시설, 수출 상담실 등을 갖춰 근로자와 기업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
아름다운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은 산업단지의 노후된 기반 시설을 개선하고, 가로환경 리폼, 야간경관 개선, 노후시설 정비 등을 통해 산업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한 환경조성사업은 경산일반산업단지 어디에서나 10분 이내 접근 가능하며, 외국인 테마 거리를 포함한 산책로와 휴식 공간을 조성해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경산시장 조현일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산업단지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청년 유입을 촉진하여 문화와 휴식, 커뮤니티가 있는 산업단지로 거듭나며, 근로자들의 워라밸을 존중하는 글로벌 혁신 주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산 1, 3, 4일반산업단지의 총 업체수 330개소, 종사자 수 12,052명, 총생산액 4조 5천억 원에 달하는 경산 경제의 중심지로서의 발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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