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전국 1호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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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30회 작성일 24-03-25본문
수성알파시티, (첨단제조)국가산단 및 금호워터폴리스
면적 2,734천㎡(83만 평) 정도, 투자 4조 원 규모
대구시가 25일 전국에서 가장 먼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신청한 것은 지역 경제와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미래산업으로의 신속한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수성알파시티와 국가산단, 금호워터폴리스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투자 유치와 산업 재편을 통해 대구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내 디지털 융합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수성알파시티는 ICT/SW 기업들이 집적해 있는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기업 단지로,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포함한 다양한 R&D 프로젝트가 예정돼 있다.
국가산단은 첨단제조 관련 기업들과 연구기관들이 모여 있는 산학연 집적단지이며 특구 지정은 대구의 산업지도를 새롭게 그리고, 지역 간 균형 있는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수 경제부시장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대구의 경제영토를 최첨단 산업과 기업으로 채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대구의 정체성을 담은 랜드마크 건축물 조성에도 기여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세제 혜택과 규제 특례를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직접 고용효과와 취업 유발 효과가 예상된다.
면적 2,734천㎡(83만 평) 정도, 투자 4조 원 규모
대구시가 25일 전국에서 가장 먼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신청한 것은 지역 경제와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미래산업으로의 신속한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수성알파시티와 국가산단, 금호워터폴리스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투자 유치와 산업 재편을 통해 대구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내 디지털 융합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수성알파시티는 ICT/SW 기업들이 집적해 있는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기업 단지로,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포함한 다양한 R&D 프로젝트가 예정돼 있다.
국가산단은 첨단제조 관련 기업들과 연구기관들이 모여 있는 산학연 집적단지이며 특구 지정은 대구의 산업지도를 새롭게 그리고, 지역 간 균형 있는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수 경제부시장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대구의 경제영토를 최첨단 산업과 기업으로 채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대구의 정체성을 담은 랜드마크 건축물 조성에도 기여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세제 혜택과 규제 특례를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직접 고용효과와 취업 유발 효과가 예상된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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