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평생교육 현재와 미래, ONLY 경산" 평생학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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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89회 작성일 24-03-19본문
평생학습 명품도시를 비전으로 삼아, 평생교육의 기반을 다져
경산시는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특성화 교육을 확대해 평생학습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의 성과를 바탕으로 특색 있는 평생학습도시인 ‘ONLY(Open campus, Network, Life, Young) 경산’을 구축하며 읍면동학습관, 여성회관, 문화회관에서 다양한 평생학습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네배움터’와 '찾아가는 이동학습관’을 통해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시는 평생교육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평생교육 동아리 지원, 평생교육 지도자 양성, 지역대학과의 연계 등에도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평생학습 문화를 선도하고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평생학습을 촉진하고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지역대학과의 협력, 평생학습 동아리, 특강, 그리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또한 건강, 디지털 교육, 문해 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산시는 '시민중심 행복경산’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평생교육은 연장자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며 경산시는 교육도시 경산의 특징을 살려 젊은 학부모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매년 열리는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체험 야외학교’는 어린이와 가족이 요리, 공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일부 동네배움터에서는 초등생 자녀와 가족 간의 유대를 돈독하게 하는 ‘그림책을 이용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편성해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시는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를 충족시켜 드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라며 “경산시의 특색과 장점을 극대화해 시민들을 위한 평생학습 사업을 꾸준히 기획하고 발전시켜 100세 시대, 평생학습도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열망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이러한 프로그램 운영 실적을 반영하여 핵가족화와 맞벌이가 보편화되고 있는 현대에 맞춰 가족 간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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