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미래모빌리티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수여식 개최 "미래모빌리티 산업 발전의 주역" > 메인뉴스

대구시는 20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지역의 미래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기여한 산·학·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미래모빌리티 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FIX 2024 성공 개최, 미래모빌리티 산업 발전,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 등 각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룬 21명의 주역에게 수상했다.

정장수 경제부시장은 수상자들에게 표창장등을 수여했으며 FIX 2024 성공 개최 부문에서는 ㈜엑스코 이정엽 과장, SK텔레콤 김태우 매니저, 현대모비스 김은정 책임매니저이다.

이어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허훈 부회장, ㈜금양 류광지 회장, ㈜평화발레오 김세훈 책임매니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김병도 실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래모빌리티 산업 발전 부문에서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이성훈 책임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이병화 책임연구원,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윤윤기 선임연구원,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이기범 선임연구원이 수상했다.

또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권순오 수석연구원,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허준호 선임연구원, 성림첨단산업㈜, 경북대학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주한이스라엘대사관 등이 수상했다.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 우종근 부장, 기아㈜ 김경숙 책임매니저, 채비㈜ 이건우 팀장, △(재)경북테크노파크 최효성 선임연구원이 상을 받았다.

정장수 경제부시장은 “올해는 FIX 2024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었고, 모터 소부장 성능평가 인증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공모사업 선정 등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신산업 분야 혁신을 통해 대구 경제를 이끌고, 전국 최고의 모빌리티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