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대구교육감 예비후보, “장애학생 교육권 강화” 따뜻한 온 특수교육’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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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5-10본문
강은희 예비후보가 장애학생의 교육권 보장과 맞춤형 특수교육 강화를 핵심으로 한 ‘따뜻한 온(On) 특수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강 후보는 10일 발표한 공약을 통해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확대, 개별화교육계획(IEP) 기반 맞춤형 교육 강화, 영유아 장애 조기 발견 및 지원 확대, 행동중재 전문교원 양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장애학생 개인의 특성과 발달 수준, 자립과 진로까지 고려한 통합 지원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강 후보는 중증·중복장애학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특수학교를 신설하고, 특수학교 수준의 지원이 가능한 ‘특수학교형 특수학급’을 증설·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교육·돌봄·치료를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도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장애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학생의 장애 특성과 발달 수준을 다면적으로 진단하고, 교사와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개별화교육지원팀’을 중심으로 통합 지원을 강화한다.
수준별 수업과 교실 환경 재구조화를 통해 학교 교육이 자립과 일상생활로 이어질 수 있도록 IEP 운영의 포괄성도 확대할 계획이다.
영·유아 단계 지원도 강화한다. 발달 지연 및 장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상담·치료·교육으로 연계하는 시스템을 확대하고, 장애유아 발달 수준에 맞춘 놀이·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언어·정서·사회성 발달을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교육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인력 양성 방안도 포함됐다. 학생 문제행동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행동중재 전문교원 300명을 양성하고, 학부모 대상 ‘온맘 리더 부모교육’을 신설해 가정과 학교의 연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수교육 실무원과 복무요원 연수 체계 역시 장애영역별 소규모 맞춤형 방식으로 개편해 현장 대응력을 높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학령기에 충분한 교육 기회를 받지 못한 성인 장애인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성인 장애인 대상 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고등학교 학력인정 과정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강은희 후보는 “특수교육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삶과 성장을 책임지는 공교육의 본질”이라며 “장애학생 개별화교육계획(IEP)을 중심으로 장애 특성과 발달 수준, 자립 역량까지 반영한 맞춤형 특수교육 체계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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