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수해 현장에서 태풍 피해 복구 작업에 구슬땀 흘려, 경북도의회는 15일 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 힌남노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의 수해 복구작업 지원에 나섰다.이 날, 피해복구 활동은 지난 13일 경북도 동부청사에서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비상연석회의를 개최해 포항 태풍피해복구지원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전직원과 복구지원 활동에 나섰다.도의회는 태풍으로 피해가 발생한 지난 7일부터 도내 23개 시·군 도의원들이 지역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포항…
작성일 22-09-15
|
|
|
(재)영천시장학회, 장학사업 발전방안 마련 위해 머리 맞대, 재단법인 영천시장학회는 15일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장학사업 발전방안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영천시장학회는 설립 2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7월부터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장학회 이·감사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사업 성과 분석, 향후 장학사업 및 기금 운용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
작성일 22-09-15
|
|
|
경산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보물 제431호 ‘경산 팔공산 관봉석조여래좌상(일명‘갓바위’)’을 모티브로 한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된다."2022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갓바위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올해로 21회째를 맞는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는 평생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준다는‘갓바위’부처님과 ‘소원성취’를 주제로 한 축제이다. 특히 올해에는 갓바위를 관할하는 사찰인 선본사 및 은해사의 지원으로 제1회 갓바위 소원성취 어린이 찬불가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주제공연…
작성일 22-09-14
|
|
의성군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기관단체장, 이장, 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여하는 민선 8기 읍·면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민선8기 6대 추진 전략인 △주민 중심의 자치도시 실현, △청년희망 젊은 의성, △평생든든 복지의성, △미래 전략산업 육성, △스마트 농업도시, △군민 안전도시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에서 건의된 의견은 관련부서의 검토를 거쳐 내년도 예산에 최종 반영할 계획이다.특히, 통합신공항 건설을 통한 의성의 재도약과 주민자치 활성화로 바뀌어 갈 의성인의 삶과, 지방…
작성일 22-09-14
|
|
|
만 18~35세 전국 남녀 누구나 9월 20일까지 신청,기존 미인대회 탈피 전국적 관심과 호응 이어져,영천시는 영천 한약 & 과일축제 기간 중 ‘영천 포도아가씨 선발대회’를 ‘영천 포도피플 선발대회’로 변경 개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이번 변경 개최한은 기존 미인 선발 대회의 성격을 탈피했다는 점에서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으며 영천과일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신청 기한을 기존 8일에서 20일로 연장해 전국의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또한 시는 영천 포도의 우수성을 참신하게 홍보할 수 있는 다…
작성일 22-09-14
|
|
|
“경북인으로서 어려울 때 서로 돕는 상부상조 정신 발휘할 때”
“수마가 할퀴고 간 생채기, 하루빨리 아물도록 가용한 인력장비 모두 지원할 것”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난 12일 사회단체 등 봉사자 302명과 함께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경주시 피해 복구작업에 직접 나섰다.
태풍‘힌남노’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주시는 인명피해와 도로 파손ㆍ주택ㆍ상가ㆍ차량 침수, 산사태ㆍ농작물 침수 등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다. 지역 주민들은 명절이 지나고도 집안 곳곳에 들어찬 물과 진흙뻘 등으로 인해 생활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작성일 22-09-13
|
|
반도체 특화단지 추진위원회 산학연 공동으로 구성,
경상북도는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 (이하 ‘국가첨단전략산업법’)이 시행되면서 반도체 산업의 육성 및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구미국가산업단지 5단지를 반도체 특화단지로 활용하겠다고 13일 밝혔다.
반도체 특화단지는 국가첨단전략산업인 반도체에 대해 혁신생태계 조성과 기술역량 강화를 통해 반도체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특화단지 지정을 추진 중인 구미국가산업단지 5단지는 통합신공항 예정지로부터 20분 거리에 위치해…
작성일 22-09-13
|
|
4차 산업혁명과 기후위기 속 농업·농촌 대전환 협력·교류 논의,
영주 소수서원·인삼재배농가·풍기인삼연구소 방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3일 요안너 도르너바르트 주한네덜란드대사를 만나 경북과 네덜란드의 교류증진을 위한 환담을 나누고 양자간 농업분야 협력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겔라레 나더르(Gelare Nader) 주한 네덜란드대사관 농무참사관이 동행해‘미래의 농업인: 네덜란드의 협력&혁신모델’을 주제로 특별강연도 진행했다.
특히, 강연에서는 농업을 통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고, 농업관련 전문…
작성일 22-09-13
|
|
이철우 도지사, 태풍피해 정부지원금 도배비용도 안 된다,
주택‧상가 침수피해복구비 200만원, 지원기준 현실화 개정 건의,
경북도는 지난 6일 힌남노 태풍피해로 인해 침수 및 재산피해를 입은 도민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자연재난 시 지원하는 정부지원기준으로 침수주택‧상가에 대해서는 최대 200만원의 재난지원금이 지원된다.
구체적으로는 침수주택 복구 재난지원금는 200만원, 의연금은 100만원이 상한액이며 소상공인 피해지원구호금도 상가 당 200만원(경북…
작성일 -1-11-30
|
|
|
연휴 마지막 날 권기창 안동시장 비롯 300여명 인력과 5대 중장비 지원,
경북안전기동대, 적십자 내남지회, 신라봉사회 등 170명 자원봉사 이어져,
12일 오전 9시 기준 3884명 인력, 2459 장비투입, 72% 응급복구,
경주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에 따른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지난 6일부터 추석연휴 마지막까지 응급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2일 태풍피해를 입은 4842곳에 인력 3884명과 포클레인, 살수차 등 중장비 2459대를 투입해 공공‧민간시설 총 72% 응급 복…
작성일 22-09-12
|
|
연휴 잊은 경북도 지원에 포스코 배수율 84% 설비 재가동 시작,
3개 현장지원반 운영 포스코에 대형양수기 36대, 살수차 21대 등 지원해 빠르게 복구중,
경북도는 추석 연휴에도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 복구에 매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포스코, 현대제철과 협력업체 등 도내 주요 기업의 피해 현황과 복구 지원에 전 행정력을 동원할 것을 지시했고 연휴기간 내내 현장을 찾았다.
이번 피해기업은 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포항철강 관리공단에는 3개의 현장지원반이 설치됐으며 포스코 지원반, 중소기업 지원반, 산업단지 복구…
작성일 22-09-12
|
|
포스코는 지난 11일 포항제철소 3고로를 정상가동하며 이철우 경북도지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도지사는 지난 9일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포스코 포항제철소복구 현장을 점검하던 중 포스코 관계자로부터 추가 복구 장비지원을 요청받았다.
또한 현장에서 관계기관에 즉시 협조를 요청했고, 중앙119구조본부 울산화학센터에 보유하고 있는 대용량포 방사시스템을 포스코 포항제철소에 배치했다.
국내 단 2대 뿐인 대용량포 방사시스템은 분당 최대 7.5만 리터를 배출할 수 있는 장비이며 대형소방펌프차 26대,…
작성일 22-09-12
|
|
|
추석 당일 빼고 연휴 기간에 피해 복구에 진력,8일까지 인력 2.3만여명, 복구 장비 1300여대 지원,전국에서 지원 가능한 자원 총동원하라,이철우 경북도지사는 8일 도청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태풍피해복구 현장긴급지원 체계 강화를 지시했다.이날 이 도지사는 “이번 태풍으로 소중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일도 일어났다. 먼저, 크고 작은 피해를 입으신 도민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현장에서 본 태풍 피해는 예상보다 더 심각했다”며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이 즉시 이뤄지도록 피해가 집중된 포항과 경주,산…
작성일 22-09-08
|
|
|
포항, 경주 일원 3000여 명 투입, 복구에 총력 다해, 경북도는 제11호 태풍‘힌남노’가 큰 피해를 입히고 지나간 포항과 경주 일원에 의용소방대원 3130여 명이 피해 복구에 발 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태풍으로 경북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고재흠․김미량)와 시군 의용소방대원 3000여 명은 지난 7일과 8일 피해 복구반을 나눠 태풍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찾아 침수된 건물의 가재도구 세척, 오염된 장판·벽지 제거 등 피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특히, 폭우로 제방과 도로가 유실된 포항시 일부 지역에는 마을…
작성일 22-09-08
|
|
|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따뜻한 학교급식을 위한 교육회복 추진, 경북교육청은 지난 8월~ 9월까지 3기에 걸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회복 연수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지난 12일~13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1기를 시작으로 18일~19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2기, 지난 2일~3일 경북도교육청연구원에서 3기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회복이란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정서, 사회성, 신체 결손을 종합적·적극적으로 극복하는 것으로, 복잡하고 다양한 요구가 많은 학교급식 업무를 최전선에서 담당하고…
작성일 22-09-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