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수 청도군수, 청도읍성 사적 추진 발차 가해,김하수 청도군수는 지난 25일 청도군 청소년수련원 다목적강당에서 전공자 및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청도읍성의 역사와 복원”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날 학술대회는 경북문화재단 문화재연구원 주관으로 청도읍성의 역사 가치와 보존 및 활용방안에 대해 조명해 봄으로써 추후 국가 사적 지정의 학술적 토대를 마련하는 자리로 준비됐다. 지난 1995년 경북도 기념물도 지정된 청도읍성은 지난 2005년부터 청도읍성 보수·복원 기본계획을 수립한 이후…
작성일 22-11-28
|
|
|
기간제 교사 50~70%가 담임 맡고있어, 문제의식 가지고 개선해야,채용공고에 처음부터 ‘담임’, 12일짜리 담임 채용도 있어, 문제의식 가져야,경북의 초,중,고 학교에 기간제 교사가 50%~70%의 담임 등을 맡고 있어 경북교육의 심각한 문제점이 드러났다.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채아 의원(경산)은 최근 “2022년 경북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기간제 교사의 지나치게 많은 채용, 원칙적으로 부여되지 않는 ‘담임’ 업무 떠넘기기, 6개월 미만의 짧은 대체 등 기간제 교사와 관련된 문제점을 지적했다.박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
작성일 22-11-28
|
|
대구스타디움에서 사과홍보 행사 열려,
15개 시군에서 생산한 사과, 1상자(2.5kg) 6천원에 판매,
경북도는 지역 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2022 경북사과 홍보행사’를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간 본격적인 사과 출하기인 매년 11월에 서울 등 대도시에서 개최했으나, 지난 2년간은 코로나 19로 인해 현장 판매가 불가능해 부득이 온라인 행사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17번째를 맞아 “GYEONGBUK APPLE’…
작성일 22-11-27
|
|
경북도 비상대책상황실 격려 및 지역기업피해 최소화 방안 찾아야 -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6일 "도 비상대책상황실"을 찾아 화물연대 집단운송 거부 관련 상황을 보고 받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경북도는 육상화물운송 위기경보가 단계로 상향되면서 이달희 경제부지사를 상황실장으로 "도 비상대책상황실"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비상대책상황실은 국토부·경찰청·시군과 실시간 협조체계를 구축해 긴급물량 수송을 위해 자가용유상운송 허가 등 대체운영수단을 가용하고, 운송 방해등 불법행위에 대해 경찰청과 협업해 적극대응하고 있다…
작성일 22-11-27
|
|
|
청도군이 2023년도 본예산 처음 6000억원 대로 청도군의 미래 비전을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25일 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3년도 청도군 예산안을 제출하고 민선 8기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재정확충과 위상을 더 높이기 위해 총 29건, 594억원의 공모사업을 선정, 지방소멸 대응기금 160억원 확보와 한국 매니페스토 선거 공보분야 최우수상, 대한민국 환경대상, 농정평가 최우수상 수상 등 군정에 적극적인 참여와 끊임없는 신뢰를 보내주신 청도군민과 청도군의회에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
작성일 22-11-26
|
|
|
22개 기관·단체, 시민체험단 등 300여 명 참여해 현장대응 합동훈련
‘지진에 의한 열차 탈선 및 역사 화재’ 생생한 재난 현장 재현
경산시는 25일 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에서 22개 기관·민간단체, 시민체험단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년 만에 시행된 이번 훈련은 경산시와 대구교통공사가 공동 주관하여 규모 6.7의‘지진으로 인한 열차탈선 및 역사 화재’ 사고유형의 대규모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인명 구조활동, 부상자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 사고…
작성일 22-11-26
|
|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경북 이차전지 산학연관 혁신 거버넌스 출범,경북도-포항시-CNGR 투자양해각서 체결 등 포항 이차전지 경쟁력 강화,포항시는 국내외 이차전지 산업의 오늘과 내일을 진단하고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들과 기술 교류 및 국내외 배터리 산업 트렌드 파악의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배터리 선도도시 포항 국제컨퍼런스 2022(POBATT 2022)’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홍원화 경북대 총장, 우병구 GERI…
작성일 22-11-24
|
|
|
혁신 원자력 연구단지 착공, 중수로 해체기술원 건립 연계 원전산업 시너지 효과 배가,원전 전주기 사이클 보유 경주, SMR 국가산단 입주희망 225개사 참여는 초미의 관심 반증,전 세계가 SMR(소형모듈원자로) 시장 선점을 위해 개발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원전정책이 과거 대형원전에서 소형 원전으로 급변하고 있다.세계 20여 국가에서 71종의 SMR이 개발 중에 있으며, 영국 국립원자력연구소에 의하면 오는 2035년 SMR 시장규모가 62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게이…
작성일 22-11-24
|
|
2023년부터 전 군민 안전보험 가입, 군위군이 각종 재난재해와 사고를 대비해 2023년부터 전 군민 대상 안전보험 가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군은 "군위군 군민안전보험 운영 조례"가 제정·공포됨에 따라 법적 근거가 마련돼 오는 2023년 1월 1일부터 전 군민 대상 군민안전보험 가입을 추진할 예정이다.군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로 인한 후유장해 및 사망 때 보험사로부터 보상을 받는 제도로, 군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 및 등록외국인이 대상이며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또한 개인이 가…
작성일 22-11-24
|
|
비상대책 상황실 설치 및 대체운송수단 준비 중, 구미시는 화물연대가 24일 0시부터 전국적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비상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물류 수송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화물연대 대경지부는 24일 오전 10시 구미시청 앞에서 발대식을 가진 후 관내 기업체 40여개소에서 집회를 할 예정이다.시는 파업이 산단지역 물류수송에 영향을 끼칠 것을 우려해 관내 주요 기업체와 화물운송업체에 공문을 발송해 대비토록 하고, 구미시장을 본부장으로 상황관리, 교통대책, 현장정비 등 7개 팀 규모의 대…
작성일 22-11-24
|
|
2023년 국비확보 위해 국회 집중 공략, 당․정․시도가 원 팀이 돼 특별법 제정에 올인, 경북도는 내년도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및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등 당면현안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김학홍 행정부지사와 이달희 경제부지사가 국회를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 경제부지사는 해외 통상교류 확대를 위해 필리핀ㆍ싱가포르 방문일정을 마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 등 국비확보 및 당면 현안인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 등을 통한 경북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김학홍 행정부지사는 …
작성일 22-11-24
|
|
월성 원전 조기 폐쇄·영덕 천지원전 백지화에 따른 도민피해 보상 적극 주문, 경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는 정례회 22일 제2차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를 개최해 동해안전략산업국으로부터 원자력대책과 관련한 주요업무를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원자력 관련 2022년도 역점 및 신규시책 보고와 더불어 지난 정부에서 있었던, 월성1호기 조기폐쇄, 영덕 천지 원전 백지화, 울진 신한울 3·4호기 건설 중단 등으로 인한 지역의 직간접 피해에 대한 경북도의 대응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한수원…
작성일 22-11-23
|
|
경산시는 21일 내년도 본예산(안)을 1조 2728억 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은 올해보다 1267억 원(11.1%) 늘어난 규모로서 일반회계 1조 1070억 원, 특별회계 1658억 원으로 편성했다.일반회계 세입예산(안) 주요 증가요인은 지방교부세 426억 원(13.3%), 국도비보조금 349억 원(8.7%) 증액 등을 들 수 있으며 지방소비세 및 지방소득세 증액으로 지방세도 124억 원(6.4%) 증가했다.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 4222억 원(38.1%), 농림해양수산 1…
작성일 22-11-23
|
|
|
메타버스 콘텐츠산업의 미래와 활용방안 등 논의, 메타버스 신산업의 주도를 위한 기반 마련,안동시는 서울국회의원 회관에서 지역 국회의원, 경북도, 문경시와 함께 메타버스 콘텐츠 산업 육성과 관련 연구기관 지역 유치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세미나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김형동 국회의원,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과 안동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북도와 문체부 그리고 관계전문가들이 함께 참석해 ‘메타버스 콘텐츠 산업 활성화 및 거점조성’을 주제로 다양한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다. 발제에는 김재하 …
작성일 22-11-22
|
|
도와 시군이 함께 갈수 있는 정책 조율 조정·중재 역할 강조,유사·중복 사업 정리 및 수탁 사업 관리·감독 강화 주문,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지난 14일 기획조정실, 대변인, 메타버스정책관, 미래전략기획단, 청년정책관, 자치경찰위원회, 동해안전략산업국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김대진(안동) 의원은 “최근 경북의 큰 이슈로 대구 취수원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데, 경북도가 콘트롤 타워 역할을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하면서, “기획조정실이 거시적 관점에서 대구 취수원 문제 해…
작성일 22-11-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