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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원전소재 지자체와 함께 특별법 제정 성명서 발표, 촉구문 낭독 21대 국회 회기 내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여‧야 국회의원에 호소경주시를 포함한 원전 소재 5개 지자체 주민들과 원자력 관계자 등 600여명이 23일 국회의원회관에 모여 신속한 고준위 특별법 제정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경주‧울진‧기장 원전지역 주민들의 특별법 제정 성명서 발표, 특별법 촉구문 낭독 및 구호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고준위 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대회에는 경주 원전범시민대책위원회, 동경주 주민 등 200명이 …
작성일 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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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를 비롯한 경북 북부권 주민들의 운전면허 학과시험 응시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안동시는 23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양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과 안동운전면허센터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안동 운전면허센터는 안동과학대학교 내에 들어설 예정이며 20명이 응시할 수 있는 학과시험장, 교통안전교육장, 접수실, 대기실 등이 조성돼 운전면허 학과시험과 면허 갱신․재발급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이번 업무협약은 현재 경북 북부권 주민이 운전면허 학과시험에 응시하려면 왕복 2∼4시간이 소요되는 문경…
작성일 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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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지능형 CCTV 관제로 즉각적인 자살 예방 및 대응 가능 경북도 소방본부는 23일 구미시와 협업해 구미대교에 자살 예방 지능형 CCTV를 설치했다고 밝혔다.구미대교에 설치된 지능형 CCTV는 구미소방서에서 24시간 관제가 이뤄지며 현장에 설치된 12대 CCTV가 실시간으로 교량 위 사람의 행동을 감시하게 설계했다.또한, 교량 위 사람의 이상행동 감지 시 자살을 만류하는 방송을 하는 동시에 소방서에 알람이 울려 경찰, 자살예방센터 등 관계기관들이 공동으로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하게 시스템을 구축했다.박근오 경북도 …
작성일 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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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특성을 반영한 바이오산업 5개년 종합계획 수립4대 추진 전략, 6대 중점 분야별 육성 계획 수립경북도는 22일, 경북도청 호국실에서‘경상북도 바이오산업 육성 종합계획’(이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종합계획은 올해를 시작으로 5년마다 수립되며, 경북도 바이오산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육성 전략을 제시하고 매년 수립되는 시행계획의 안내 지침이 된다.최종보고회는 최영숙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해 바이오산업 분야별 전문가, 자문위원, 각 시군 담당 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연구용역은…
작성일 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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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수소 생산기반 기술개발 실증사업으로 수소생산 생태계 구축하이브리드 청정수소 생산기지 구축으로 수소경제 발판 마련 경북도는 2050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원자력 및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기지 구축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동해의 풍부한 에너지원과 국내 최대 원전 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강점을 바탕으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를 위해 지방시대 수소경제대전환을 주도해 나가며 온실가스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와 수소 등 다양한 무…
작성일 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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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도내 전역에 많은 눈이 예고되어 초기대응 비상근무 체계를 시작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로 격상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강설은 눈과 비가 섞여 내릴 수 있어 도로 살얼음 구간이 많아 도민들의 각별한 교통안전 유의가 필요하다.기상청에 따르면 23일까지 경북 전역에 비 또는 눈이 예보되며, 특히 21일 밤부터 22일 오전까지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도는 비상1단계 근무에 따라 대설관련 대책회의를 갖고 협업부서 및 시·군에 소관시설물에 대해 피해가 없도록 관…
작성일 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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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서 디지털 전환과 미래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치법규를 제정해왔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조례는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이차전지산업 발전기반을 조성하고 글로벌시장과 기술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각적인 지원체계를 규정하고 있어, 이차전지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꼽히는 이차전지와 반도체산업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고, 4차산업혁명의 핵심이 되는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첨단산업육성을 위…
작성일 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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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간부회의에 과장 대신 팀장들이 참여해 소통의 장 마련 조현일 시장, 상상더이상의 경산실현을 위해 팀장의 주도적 역할 강조경산시는 2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해 팀장급 직원 70여 명이 참석해 6급 팀장들에게 업무 보고의 기회를 부여하고 타 부서 업무 등 정보 공유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이를 통해 간부 양성을 위한 동기부여를 강화하고자 했으며 8개 부서 팀장은 주요 사업 및 현안업무 보고를 한 후 조현일 경산시장 주재로 주요 시정에 대한 자유로운 토의를 진행했다.특히 문화·농업 등 부서별로 빅데이터를 …
작성일 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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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역 도의원들과 소통의 시간, 당면 현안 해결에 함께 노력 약속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16일 포항에서 지역 도의원과 환동해 지역 발전을 위한 도정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이칠구 경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김희수, 한창화, 서석영, 이동업, 김진엽, 손희권 도의원들과 함께 환동해지역본부 현안업무를 보고받았다.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 내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원과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등 포항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대책을 강구했다.이달희 경제…
작성일 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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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학 대전환을 위한, 도-시․군 간 소통의 장 마련지방주도 대학혁신으로 첨단산업 육성, 저출생 등 지역현안 해결로 지방소멸 극복경북도는 지난16일 도청 화랑실에서 22개 시․군 대학 교육 관계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추진 방향 시군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는 대학과 함께하는 지역발전 전략 수립과 RISE 계획의 성공적 정착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시군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자리였으며 경북도 대학정책과 관련해 시군 대상으로는 처음 열린 공유와 소통의 …
작성일 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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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역점시책과 도정 주요 아젠다 공유를 위한 시‧군 관광과장 회의개최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와 시‧군 현안사업 의견수렴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경북도는 지난 15일 경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 22개 시‧군 관광부서장이 참석해 2024년도 경북도 주요 관광 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경북도와 22개 시‧군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이하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해 협력을 다짐하고 도내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이에 지난 2005년 한미정상회담을 포함해 수많은 국제회의 유치 경험이 풍부하고 보문…
작성일 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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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그린바이오 新산업 육성 방안 모색생산중심의 농업에서 벗어나 첨단기술과 융복합 구조로 대전환 선도경북도는 지난 16일 경북대학교에서 (사)경북세계농업포럼과 함께 “경북 그린바이오 농산업 육성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전 세계적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그린바이오 산업을 미래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경상북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도내 연구기관, 기업체, 지자체 관계자, 농업인 등 150여명…
작성일 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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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도내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지원과 디자인 전문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총사업비 12억 원을 투자해 ‘디자인산업 육성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도내 중소기업 대상 맞춤형 디자인 개발지원과 경북 디자인 전문기업 대상 전문가 멘토링, 마케팅 컨설팅을 지원하며, 제품‧서비스의 비즈니스 경쟁력과 디자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기업이 판매하는 제품의 디자인은 가장 영향력 있는 요소로 관련 분야 투자액은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수도권과 지역 간 디자인 활용 격차도 벌어지고 있…
작성일 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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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공무원이 모금한 500만원 쾌척하며 고향에 대한 애정표현 경북도는 15일 김진열 군위군수와 군청 간부들이 도청을 찾아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내방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위 출신 도청향우회 회장인 오상철 자치행정과장을 비롯한 향우공무원들도 함께했으며 지난해 7월 1일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된 이후 8개월 여 만에 첫 만남을 가진 이철우 도지사와 김 군수는 그간의 소회를 나눴다.특히 김 군수와 군위군 공무원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500만원)을 이철우 도지사에게 쾌척하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김진…
작성일 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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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200여개 이상 작품이 경북에서 촬영 이어져인기작품 유치 및 인력양성, 관광 자원화 등 돈이 되는 문화산업 추진경북도가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어 문경~상주~안동을 잇는 영상 제작 클러스터를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지난해 화제작 드라마 ‘악귀’, 예능 ‘나는 솔로 16기 편’ 등이 안동에서 촬영됐고, 배우 박은빈 주연의 ‘무인도의 디바(상주)’, KBS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문경)’ 등 약 100여 편 이상의 영화와 드라마가 경북에서 주로 촬영됐다.또한 문경과 상주, 안동을 중심으로 ‘영상산업 클러스…
작성일 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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