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는 내달 2일부터 9일까지 일정으로 제25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가 제출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다양한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내달 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 제252회 임시회 회기결정,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휴회 결정 등의 안건을 의결한다. 이어 임시회에서 심사할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내년도 6월 30일까지 재임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내후년도 6월 30일까지 재임할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할 예정이다.3일부터 …
작성일 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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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협약을 주도했다고 밝혔다. 군은 29일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주에서 ‘K-전통의학 실크로드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며 국제적인 협력을 강화했다. ‘K-전통의학 실크로드 프로젝트’는 영덕군의 웰니스 산업 기반을 중앙아시아로 확장하고, 국가 간의 문화적·경제적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협약식은 부하라주 청사에서 진행됐으며, 영덕군과 경북도, 안동시, 대구한의대학교, 부하라주 정부, 부하라국립의과대학교 등이 참여했다.이번…
작성일 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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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상우)는 30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경산 시민공론장’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론장은 시민들이 경산시의 다양한 정책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청년들이 주축이 돼 ‘1인 가구’, ‘건강’, ‘반려동물’, ‘아이’, ‘외국인’, ‘일자리’, ‘환경’ 등 7개 주제를 중심으로 조사한 자료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청년들은 각 주제와 관련된 장소, 기관, 그리고 정책들을 직접 조사하고 소개하며, 시민들에게 경산시…
작성일 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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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시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300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예산 증액은 시의 미래 지향적 도시 개발과 혁신적인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편의성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교통량 분산과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사곡오거리 입체교차로 설치, 구미국가공단 연결교량 개설 타당성 용역, 구평~3공단 간 연결도로 개설 등 7개 사업에 36억 원을 추가 편성했다.
또한 2025년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를 대비해 노후 도로 재포장 사업비 2…
작성일 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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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장마 이후 지속된 고온으로 인해 자두 ‘추희’의 내부갈변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자두 만생종 ‘추희’의 속이 갈색으로 변하고 스펀지처럼 푸석푸석해지는 피해가 2년 연속 발생했으며, 올해 피해가 더욱 심각해졌다.
군은 자두 재배면적(ha) 당 50만원을 지원하는 계획을 세우고, 이를 통해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울 예정이다. 의성군은 이상 고온 및 기습 호우로 인한 피해를 선제적으로 지원한 첫 번째 자두 주산지로, 자체 예산을 편성하여 긴급 대응에 나선 것이다.…
작성일 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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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현일, 민간위원장 정인숙)는 28일 대회의실에서 제10기 대표협의체의 위촉식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표협의체 위원 32명이 참석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순서와 함께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하는 절차가 진행됐다.위원들의 호선으로 정인숙 위원이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김현숙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이 참석해 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 참석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정인숙 민간위원장은 “새롭게 구성된 제10기 대…
작성일 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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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이후 폭염이 지속되면서 수온 상승 등으로 조류 번식 최적 환경 시군별 맞춤형 녹조 저감 대책 마련해 시행토록 지시경북도는 28일 상수원 지역인 구미 해평, 영천호, 강정‧고령보 지역에서 녹조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경북도 녹조 저감 대응 및 관리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7월 장마 이후 8월 폭염으로 수온이 급상승해 녹조가 번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되었으며, 이로 인해 구미 해평 지역은 관심 단계, 강정‧고령보 지역은 경계 단계, 영천호 지역은 또 다른 관심 단계로…
작성일 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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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 대구의 시군구는 면적, 재정 등의 차이가 커, 기능과 역할도 달라 시군의 권한・기능 축소는 수용하기 어려운 중요한 문제경북도는 28일 대구경북 행정통합 합의과정의 핵심 쟁점이 됐던 시군구의 자치권 확대와 통합광역단체의 기능 문제와 관련해 경북과 대구의 행・재정적 체제의 차이, 시군 권한과 기능・특성 등을 설명했다.경북도와 대구시의 인구・면적・재정을 비교(2024년 기준)하면 경북은 인구 255만명, 면적은 18,420km2, 예산은 34조 1620억원이나 대구는 인구 237만명, 면적은 1499km2, 예산은 16조…
작성일 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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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연계한 수평적 설계, 영덕 7번 국도변 펜션 경북도는 오는 9월 26일부터 열리는 ‘2024 경북도 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2024 경상북도 건축문화상’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올해 공공 및 일반 부문에서 총 7개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그 중 ‘스테이 로오우(Stay Roow at Yeongdeok)’가 대상을 차지했다.경북도 건축문화상은 천년 건축을 지향하며 아름다운 건축물 확산과 지역 특성을 살린 상징성 있는 건축물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상은 예술적 가치와 지역적 특성을 잘 표현하며, 공…
작성일 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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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호텔 현장 답사 및 표준형 PRS 모델 개발 준비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8일 2025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최고 수준의 숙박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의 롯데호텔과 신라호텔을 직접 답사했다. 이번 현장 답사에는 김석기 국회의원, 주낙영 경주시장, 강인선 외교부 2차관, 현택수 경상북도 총괄 건축가와 경주 숙박시설 관계자 10여 명이 함께했다.경북도는 2025 APEC 정상회의에서 21개국 정상들이 머물 프레지덴셜 스위트(PRS)를 구축하기 위해 표준형 모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PRS는 국빈이 …
작성일 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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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은 27일 영덕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행복기동대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행복기동대 150여 명, 영덕복지재단 관계자, 9개 읍·면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행복기동대는 사회적으로 고립된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지원하기 위해 조직된 인적 안전망이다. 영덕군 내 204개 마을의 이장들이 결성한 이 기동대는 각 마을마다 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교육은 △행복기동대 읍·면 대표 위촉장 수여 △행복기동대 퍼포먼스 및 단체 기념 촬영…
작성일 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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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사회적경제기업 혁신성장패키지사업으로 체계적 지원 경산시는 27일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 있는 개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경산시 사회적경제기업 혁신성장 패키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5년간 시행해온 이 사업은 사람 중심,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위탁 운영은 (사)지역과 소셜비즈가 맡고 있다.2024년 상반기에는 사회적경제 신규 발굴을 위한 ‘창업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과 공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공공구매설명회’를…
작성일 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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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문화조성교육자동차 교통 사각지대 ! 알고 운행하면 교통사고 줄일 수 있어요! 김천시는 23 김천시 부곡초등학교 어린이들 대상으로 올바른 자전거 이용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문화조성교육”을 했다. 김천시와 김천경찰서에서 주최하고 김천청년회의소에서 협조해 관내 관계기관과 연계해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에 대한 이론교육과 자동차 모형을 활용한 자전거 사고가 자주 나는 자동차 사각지대 등의 실제상황 연출 체험 등의 실기교육 위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전문 …
작성일 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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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는 26일 회의실에서 제4차 의원 전체 간담회를 열어,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계획 및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해복구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의 적절한 편성과 신속한 집행이 강조됐으며,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현안 사업 추진에 대한 주문이 이어졌다.특히, 2024년 말 민간위탁이 만료되는 안동국제컨벤션센터, 한국문화테마파크, 선성현문화단지의 위탁 운영 방안에 대해 꼼꼼한 검토가 요구됐으며 3대 문화권 사업의 관리 운영을 효율화하…
작성일 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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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구 자치권 축소는 문제...자치권 강화와 재정확보가 중요시군과 시도민 의견수렴 없는 일방적인 대구시의 주장은 문제자치권, 시군 권한 강화, 재정권 보장 등 3대 통합원칙 지켜져야 합의 가능경북도는 26일 대구시와의 행정통합 방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시군구 자치권 강화를 포함하지 않는 통합안은 수용할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김호진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그간의 행정통합 경과를 설명하며, 경북도가 제시한 통합안의 핵심 원칙을 강조했다.지난 5월 17일, 경북도지사와 대구시장이 행정통합 추진…
작성일 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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