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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맞춤형 일자리·복지' 나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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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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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세무회계·ERP 실무전문가 양성과정 수료…남산3동 새마을단체, 경로당에 여름 이불·과일 전달


대구 중구가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취약계층 복지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며 주민 체감형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AI 기반 실무교육을 통해 여성 구직자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지역 단체와 함께 폭염 속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중구는 지난 23일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202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AI 활용 세무회계·ERP 실무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여성 구직자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구가 지원하고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가 운영했으며 교육은 AI 기반 세무회계와 ERP 실무 중심으로 진행돼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직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총 20명이 교육에 참여해 17명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교육 기간 중 2명이 조기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한 수료생은 "비전공자로 시작해 두려움이 있었지만 실무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통해 세무회계 전문가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같은 기간 남산3동에서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도 이어졌다.


남산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영현)와 새마을지도자부녀회(회장 김건화)는 지난 24일 남산3동·극동스타클래스·보성송림 경로당을 찾아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여름 이불과 과일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준비한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이영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건화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도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나눔이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일자리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구민이 체감하는 취업 기회를 넓히고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윤정 남산3동장은 "폭염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복지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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