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군위군, 경로당 중식 주 5일 지원사업 확대 '130개소 운영·급식 안전 강화' > 대구

사이트 내 전체검색
 

대구

대구군위군, 경로당 중식 주 5일 지원사업 확대 '130개소 운영·급식 안전 강화'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6-06-16

본문

취사도우미 활동비 인상·노인일자리 연계 인력 확충…어르신 건강·복지 증진 기대


대구 군위군이 경로당 중식 주 5일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는 가운데 인력 지원과 위생·안전관리 강화에 나서며 사업 내실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위군은 경로당 중식 주 5일 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질 높은 급식 서비스 제공을 위해 취사 인력 지원 확대와 위생·안전관리 체계 강화 등 종합 지원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2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해 높은 만족도와 경로당 이용 활성화 효과를 확인한 데 이어, 올해는 당초 106개소에서 130개소로 사업 대상을 확대했으며 이에 따라 더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군위군은 사업 확대에 따른 급식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취사도우미 처우 개선에도 나섰다. 사업에 참여하는 공익형 중식(취사)도우미 310여 명에게 지난달부터 월 3만 원의 활동비를 추가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월 29만 원을 받던 참여자들은 총 32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받게 됐다. 


군은 이번 지원이 주 5일 급식 운영에 따른 업무 부담을 줄이고 참여자들의 사기를 높여 안정적인 급식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취사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군은 농촌지역의 인력난을 고려해 군비를 추가 확보하고 월 60시간 활동이 가능한 역량활용형 노인일자리 사업단 참여자 170명을 선발·운영하고 있다. 


기존 공익형 취사도우미와 함께 총 480여 명의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경로당 급식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위생과 안전관리도 대폭 강화된다. 군은 기존에 설치한 자외선 살균소독기를 활용해 위생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위생컵과 수저세트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식중독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방과 급식 공간에 대한 방역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식중독 등 급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해 음식물 배상책임보험 가입도 추진하는 등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군위군은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경로당 중식 사업이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어르신 건강 증진과 사회적 교류 활성화, 지역 돌봄 기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김진열 군수는 “경로당 중식 주 5일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이웃과 소통하는 대표적인 체감형 복지정책”이라며 “사업 확대와 함께 인력 지원, 위생·안전관리까지 꼼꼼히 챙겨 더욱 내실 있는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윈 미디어/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1188 3F    대표전화 : 1600-3645/ 등록번호: 대구 아00267
      구독료/후원/자유결제 3333-05-2360050 카카오뱅크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조영준 본부장
광고/제보 이메일 : jebo777@hanmail.net
Copyright © www.NEWSWiN.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