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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사회안전망·디지털헬스·나눔·축제, '도시 경쟁력 전방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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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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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부터 디지털헬스 산업 성과, 공공기관의 나눔 실천, 축제 경쟁력 강화까지 전방위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며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시는 20일 산격청사에서 김정기 권한대행 주재로 ‘취약계층 학대예방 지원체계 점검회의’를 열고, 학대예방-조기발견-긴급대응-사후관리로 이어지는 전 단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회의에는 전문가, 전담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경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대구시는 어르신 이동상담소 운영, 장애인 시설 인권조사, 아동 고위험군 점검 등 선제적 모니터링을 확대하고, 학대 발생 시 피해자 분리·의료·법률·복지 연계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정신건강 상담과 주거·자립 지원 등 사후관리까지 강화해 재학대 방지에 나서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망을 활용한 ‘이웃 돌봄’ 체계도 확대된다.


이와 함께 대구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디지털헬스 분야에서도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지역 기업 LVIS Korea㈜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에디슨 어워즈’에서 AI 기반 뇌·신경 솔루션 ‘뉴로매치(NeuroMatch)’로 은상을 수상했다. 


해당 기술은 뇌파 판독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의료진의 진단 효율성을 높이는 플랫폼으로, 대구시가 추진 중인 디지털의료기기 실증사업의 대표 성과로 평가된다.


시는 2024~2026년 총 300억 원 규모 실증사업을 통해 병원·연구기관과 연계한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등 디지털헬스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공기관의 사회공헌도 이어지고 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불용 PC와 모니터 78대를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에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장애인, 다문화·한부모 가정 등에 보급돼 정보 접근성 향상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단은 자원 재활용과 나눔을 결합한 ESG 경영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문화 분야에서는 대구 축제의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대구 축제의 도약과 미래’를 주제로 전문가 포럼을 열고, 축제 50년 역사와 도시 브랜드 가치를 재조명했다. 


전문가들은 시민이 주도하는 축제 구조와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콘텐츠 개발, 지속 가능한 재원 구조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시는 사회안전망 강화, 신산업 육성, 사회적 가치 실현, 문화 경쟁력 제고를 축으로 도시 전반의 질적 성장을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과 민간, 지역공동체의 협력을 기반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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