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의료·환경·교통·안전·문화 정책 가동 ‘시민 체감형 도시’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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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4-19본문
대구시가 의료 협력체계 구축부터 도시 인프라 개선, 대중교통 환경 개선, 재난 대응력 강화, 문화행사 확대까지 전 분야 정책을 동시 추진하며 시민 체감형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먼저 의료 공백 없는 ‘메디시티 대구’ 실현을 위해 ‘AI바이오·메디시티대구 협업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비 1억 9천만 원을 투입해 대형병원, 의료단체, 공공기관,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보건의료서비스·지역필수보건의료·위기대응거버넌스 등 3개 분과 중심으로 현안 해결에 나선다.
환자 안전 강화, 필수의료 개선, 감염병 대응 역량 고도화가 핵심이다.
도시 환경 분야에서는 ‘달서천 5구역 하수관로 정비 BTL 사업’이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통과하며 본격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총 2690억 원 규모로 북구와 서구 일대 우·오수 분류화를 추진해 침수와 악취 문제를 해소하고, 2032년까지 전 구역 정비를 완료해 주거환경과 수질 개선을 동시에 달성할 계획이다.
대중교통 이용 환경 개선도 병행된다. 시는 유개승강장 57개소를 신규 설치하고 정류장 39개소에 조명시설을 확충해 폭염·한파 대응과 야간 안전성을 강화한다. 환경 취약 정류소를 중심으로 맞춤형 설계를 적용해 시민 교통복지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재난 대응 분야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구조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와 AI 영상 분석 기능을 활용해 화재·산악 사고 등에서 신속한 인명 수색과 구조가 가능해지면서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 분야에서는 오는 4월 25일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정상급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하며, 문화 취약계층에도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교통·안전·편의 대책을 강화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대구시 관계자는 “의료, 환경, 교통, 안전, 문화 등 전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책 간 시너지를 통해 도시 경쟁력과 삶의 질을 동시에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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