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산불 ‘경계’ 격상에 비상체제 돌입 '세제·산업·일자리 대응' 총력 > 대구

사이트 내 전체검색
 

대구

대구시, 산불 ‘경계’ 격상에 비상체제 돌입 '세제·산업·일자리 대응' 총력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6-03-29

본문

대구시가 전국 산불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 상향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비상 대응체제에 돌입했다.

동시에 노후 산업단지 화재 예방 점검, 파격적인 세제 감면, 여성 일자리 확대, 수출 지원, AI 인재 양성 등 민생·경제 전반에 걸친 종합 대응책을 병행 추진하며 지역 안전과 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26일 오후 3시부로 산불 위기경보가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27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공무원 6분의 1 이상이 참여하는 비상근무 체계를 시행 중이다.

군위군을 제외한 전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되고 산불 위험도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상승한 상황에서, 시는 산림 인접 마을 362곳과 등산로 통제구간 69곳에 대한 집중 순찰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의 24시간 협력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대구산업단지 등 노후 산업단지에 대한 화재 예방 점검도 강화됐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화재 취약 공장을 직접 점검한다.


소방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했으며, 소화전 추가 설치와 안전진단, 기업 대상 소방 컨설팅 등 후속 조치를 확대하고 있다.

경제 분야에서는 취득세 최대 100% 감면을 골자로 한 세제 지원책이 시행된다.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와 인구감소지역 주택은 최대 50%, 기숙사 등은 최대 75%, 산업단지 입주기업은 최대 100%까지 취득세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빈집 정비와 지역개발사업에도 세제 인센티브가 적용돼 투자 유도와 주거환경 개선이 동시에 추진된다.

일자리 정책에서도 성과가 나타났다. ‘2025년 여성경제활동촉진 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여성 취업지원과 경력단절 예방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새일센터 운영, 직업훈련,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이 효과를 거두며 총 8건의 표창을 수상했다.
수출 확대 전략도 본격화된다. 대구시는 식품 수출 협의체를 중심으로 올해 8천만 달러 수출 목표를 설정한다.


해외 바이어 상담회와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한다. 일본과 중국 박람회 참가를 통해 이미 수출 계약 성과를 일부 확보했으며, 공급망 불안 등 대외 변수 대응책도 병행 마련 중이다.

미래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도 이어진다. 대구AI허브는 최근 5년간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기록하며 국비 인센티브 21억 원을 확보했다.


올해도 기업 맞춤형 교육과 취업 연계 프로젝트를 통해 AI·블록체인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이 밖에도 대구시는 2026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해외 선수 유치 활동을 유럽에서 전개하고, 경북도와 협력해 초광역 관광권 조성에 착수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도시재생 리빙랩 사업도 추진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산불과 화재 등 재난 예방은 물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윈 미디어/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1188 3F    대표전화 : 1600-3645/ 등록번호: 대구 아00267
      구독료/후원/자유결제 3333-05-2360050 카카오뱅크
발행인/편집인: 조영준 본부장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대경
광고/제보 이메일 : jebo777@hanmail.net
Copyright © www.NEWSWiN.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