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산불 예방 위해 민관 손잡았다. '합동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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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2-26본문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급증함에 따라, 군민의 안전의식을 깨우고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지난 26일 군위읍 동부리 일원에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함께 ‘산불 예방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군위군 안전관리과와 산림새마을과를 비롯해 대구강북소방서 군위119안전센터,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민관 전문가 50여 명이 참여해 빈틈없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거리 홍보를 통해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산림 내 취사 및 흡연 금지 ▲산림 인접 지역 화재 예방 수칙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 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이와 함께 예방 수칙이 담긴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군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특히 최근의 기후 특성상 사소한 실수가 대형 재난으로 번질 위험이 큰 만큼, ‘나부터 실천하는 안전 문화’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산불은 실수로 발생하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는 엄중한 처벌 규정도 병행해 홍보했다.
군청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에는 작은 불씨가 걷잡을 수 없는 화마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수적”이라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산림 자원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산불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대경 기자(ldk__19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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