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군, 2026년 생활밀착 정책 본격화, '통합돌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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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2-21본문
16억 원 규모 주민제안사업 공모와 친환경 급식 확대, 통합돌봄 강화까지
달성군이 2026년을 앞두고 주민참여 예산 확대와 교육·복지 분야 생활밀착 정책을 잇따라 내놓으며 군민 체감형 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재훈 군수가 이끄는 달성군은 2026년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20일부터 3월 27일까지 진행한다.
총사업비는 16억 원 규모로, 주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예산에 반영하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일환이다.
특히 청소년·청년형 사업 예산을 전년도 대비 2배로 확대해 미래세대 정책 참여 폭을 넓혔다.
공모 유형은 △주민참여형 △청소년·청년형 △읍면참여형 등 3가지로, 생활 밀착형 사업부터 일자리·문화·복지 분야까지 폭넓게 제안할 수 있다.
선정된 사업은 타당성 검토와 주민투표를 거쳐 2027년도 예산에 반영되며, 제안자 중 일부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도 지급받는다.
교육 분야에서도 지원 확대가 이어진다. 달성군은 최근 ‘2026년도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친환경 식재료비 지원 단가를 6.5%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특수학교까지 108개교를 대상으로 약 30억 원을 투입해 무상급식과 친환경·우수 식재료비를 지원하며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관내산 쌀 지원도 지속 추진된다.
복지 정책의 핵심인 통합돌봄 체계 강화도 본격화된다. 달성군은 ‘2026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통합돌봄 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역량강화 교육과 실무분과 특화사업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달성군은 통합돌봄 서포터즈 ‘들다봄이’ 사업을 새롭게 가동했으며 사회복지·보건 분야 은퇴 전문인력 50명을 선발해 안부 확인, 치매 예방, 복약 모니터링 등 밀착형 건강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달성시니어클럽, 수경기억학교와 협약을 맺고 사업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높였다.
최재훈 군수는 “주민 한 분 한 분의 참여와 의견이 달성군의 미래를 만든다”며 “주민참여 예산부터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 어르신 돌봄까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민제안사업 공모와 각종 정책 관련 세부 사항은 달성군청 누리집 또는 기획예산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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