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3만 3천여 명 관람"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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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11-20본문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기계·부품·로봇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 4일간의 전시회를 통해 해외시장 개척과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대구시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린 ‘2023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2개국 311개사가 참여하고, 역대 최대 관람객 3만 3천여 명이 동원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 대구국제로봇산업전, 대구국제금형·금속가공전, 대구국제소재·부품전으로 구성되어, 첨단 기계·부품, 산업용·서비스 로봇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전시했다.
특히, 해외 참가기업이 전년 대비 2배로 증가하고,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 포럼 등 부대행사를 통해 해외시장 개척과 투자유치에도 큰 성과를 거뒀다.
전시회에 참가한 삼익THK, 에바, STS로보테크, 베어로보틱스, 도구공간, 모던텍, ㈜공성, HD현대로보틱스, 삼익THK, 대성하이텍, 대구텍, 한국OSG, 한국엡손, 써모아이, 짐보로보틱스, 아이엠로보틱스 등은 각각의 분야에서 차별화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프랑스, 일본, 인도, 중국, 싱가폴 등 8개국 바이어 27개 사와 참가업체 54개 사가 상담을 진행해 수출 상담액 1억 불을 달성했으며, 대기업 및 중견기업 30개사 구매담당자와 39개 참가업체 간 구매 상담을 진행해 상담액은 865억 원, 계약 추진액은 28억 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툴 전문기업 ‘플렉스컴퍼니’는 인도 제조사와 415만 불의 투자유치 상담을, 산업용 단열테이프 제작기업인 ‘한비론’은 파키스탄과 85만 불의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하는 등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동시 개최행사로 진행된 2023 대구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 포럼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15개국 18개 클러스터가 참여하고, 현장 참가 218명과 온라인 참가 968명으로 총 1186명이 참석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의 확장성과 성장동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글로벌 최신기술 제품전시와 함께 기업의 비즈니스 교류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린 ‘2023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2개국 311개사가 참여하고, 역대 최대 관람객 3만 3천여 명이 동원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 대구국제로봇산업전, 대구국제금형·금속가공전, 대구국제소재·부품전으로 구성되어, 첨단 기계·부품, 산업용·서비스 로봇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전시했다.
특히, 해외 참가기업이 전년 대비 2배로 증가하고,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 포럼 등 부대행사를 통해 해외시장 개척과 투자유치에도 큰 성과를 거뒀다.
전시회에 참가한 삼익THK, 에바, STS로보테크, 베어로보틱스, 도구공간, 모던텍, ㈜공성, HD현대로보틱스, 삼익THK, 대성하이텍, 대구텍, 한국OSG, 한국엡손, 써모아이, 짐보로보틱스, 아이엠로보틱스 등은 각각의 분야에서 차별화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프랑스, 일본, 인도, 중국, 싱가폴 등 8개국 바이어 27개 사와 참가업체 54개 사가 상담을 진행해 수출 상담액 1억 불을 달성했으며, 대기업 및 중견기업 30개사 구매담당자와 39개 참가업체 간 구매 상담을 진행해 상담액은 865억 원, 계약 추진액은 28억 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툴 전문기업 ‘플렉스컴퍼니’는 인도 제조사와 415만 불의 투자유치 상담을, 산업용 단열테이프 제작기업인 ‘한비론’은 파키스탄과 85만 불의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하는 등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동시 개최행사로 진행된 2023 대구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 포럼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15개국 18개 클러스터가 참여하고, 현장 참가 218명과 온라인 참가 968명으로 총 1186명이 참석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계·부품소재·로봇 산업의 확장성과 성장동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글로벌 최신기술 제품전시와 함께 기업의 비즈니스 교류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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