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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미디허브 국내 의료기업 미주 진출 "종합지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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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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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화국 보건부 장관과 입주기업 수출입 협력 방안 논의, 

보건청·코트라·LG·유통중개업체 등 관련기관 다각적 업무협의,


케이메디허브는 29일 국내 의료기업의 미주시장 진출을 위해 도미니카공화국 보건부 장관 등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수출 역량 강화를 중점목표로 추진 중인 케이메디허브는 세계최대시장인 미주지역으로의 진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보건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케이메디허브는 △첨복단지 입주기업 및 한국기업의 도미니카공화국 수출·진출에 대한 안정적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ODA 사업 및 시카(SICA/중미통합체제), 까베이(CABEI) 기금을 활용한 케이메디허브의 첨단장비 활용 및 노하우 전수(R&D·사업화) 지원 △KOAMEX2023 참여를 통한 국내기업 수출·지원 상담 △공동 R&D 기획 및 기술사업화 방안 논의 등을 제안했다.


도미니카공화국 보건부도 케이메디허브의 제안에 긍정적으로 답변했으며, 이후에도 추가적으로 국내업체의 해외수출 지원사업 등을 같이 협력하기로 했다.


케이메디허브는 보건부 장관에 이어 입주기업 수출입 협력을 지원할 다양한 관리기관과 만나 다각적으로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마리오 라마 도미니카공화국 보건청장과 만나 국내 의료제품의 남미시장 유통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도미니카공화국 보건청장은 자국 국공립병원의 의료기기와 보건인력을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의료산업 플랫폼 리더로서 재단이 보유한 네트워크·첨단인프라·인적 노하우·전문 기술력을 활용해, 미주지역 뿐만 아니라 유럽·아시아 지역으로의 국내 기업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메디허브는 국가 주도로 의료산업 육성을 위해 만들어진 클러스터 플랫폼으로, 대구 동구 신서혁신도시 내 조성된‘첨단의료복합단지’운영과 최근 정부 기조에 발맞춰 국내기업 R&D·기술서비스 지원을 넘어 글로벌 의료산업 선도국 입지 구축을 위한 공공기관의 가교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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