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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자인면 계정숲 일원에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2022 경산자인단오제"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된 "2022 경산자인단오제"는 국가무형문화재 초청공연 등 우리의 문화를 본격적으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재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음력 5월 5일 단옷날인 3일은 호장장군 행렬을 시작으로 한장군대제, 자인단오굿, 여원무, 팔광대의 ‘경산자인단오제’(국가무형문화재 제44호) 다섯 마당과 창포 머리 감기 시연 등이 진행됐…
작성일 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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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펼쳐지는 지역 아마추어 합창단들의 대축제,대구 작곡가들의 작품을 주목하는 특별한 시간,22개 합창단, 1,000여 명의 단원들이 부르는 화합의 순간,지역의 우수한 합창단들이 모여 화합의 노래를 부르는 ‘2022 봄의 합창’이 오는 20일 부터 22일 까지 3일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펼쳐진다.대구콘서트하우스와 대구합창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 봄의 합창’은 우리가 즐겨 부르고 사랑해온 다양한 가곡들을 지역 아마추어 합창단들의 열정의 무대로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다. 올해는 특별히 2022 세계가스총…
작성일 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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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베토벤 삼중 협주곡 연주 경산시립교향악단(지휘자:이광호) 제2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고 밝혔다.경산시립교향악단은 지난 2020년 창단해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고품격 클래식 연주를 선보이고 지역 청소년의 정서 함양 및 문화감수성 고양을 위해 초·중·고교에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하고 있다. 또한, 클래식을 접하기 쉽도록 해설과 아울러 연주하는 토요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작성일 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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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음악감독 강미선)은 오는 5.11일 오후 7시 서울 한국문화의 집 코우스에서 "현을 물들이는 소리"라는 주제로 올해 첫 순회공연을 개최해 대가야의 역사 속에 담긴 가야금 선율을 서울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순회공연은 김병호류 가야금산조를 시작으로 가야금 병창 단가 중(中) 명기명창, 흥보가 중(中) 유색황금눈, 25현 가야금의 화성을 도입부에서 적극 사용한다.또한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용천검', 대가야의 땅 고령의 자랑 군립가야금 연주단을 위해 작곡 된 '대가야의 눈', 우리 민족의 정…
작성일 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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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 10일까지 진행, 하트·달·거울 등 포토존 마련, 조명쇼 연출 SNS 벚꽃 인증샷 이벤트 진행...커피 기프티콘, 엄마까투리 키링 증정봄기운이 완연하면서 안동의 벚꽃 명소인 축제장길에는 벚꽃이 만개하고. 봄나들이객들의 발길이 분주하게 이어지고 있다. 안동시는 7일부터 10일까지 낙동강변 축제장길에서 벚꽃과 함께하는 비대면 작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벚나무 아래 데크로드를 따라 하트, 달, 거울 등 포토존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안동에서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안동 관광 사진과 “꽃이 피어…
작성일 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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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향기 흐르는 안동 월영교·민속촌에체험놀이와 버스킹 공연 열려, “봄 나들이 가보자”3.12.~6.26. 매주 토·일·공휴일 13:00~18:00, 남반고택에서안동시는 12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안동민속촌 내 남반고택에서 버스킹 음악과 재미있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주말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햄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원이엄마의 사랑이야기와 MZ세대 감성을 담은 버스킹 공연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소규모 버스킹 공연은 토요일 오후 …
작성일 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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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만나는 국악공연시립국악단 단원 공모를 통한 독주회·독무회·작곡발표회 구성대구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고 대구시립국악단이 주관하는 ‘화요국악무대’가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펼쳐진다. 공연은 전통음악, 민속음악, 창작음악을 주제로 한 공연과 시립국악단 단원들의 독주회, 독무회, 작곡 발표회로 구성된다. ‘화요국악무대’는 국악의 대중화와 단원 기량 향상을 위해 기획된 상설공연으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단, 12월은 셋째 주 화요일) 대구…
작성일 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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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신라 문화, 실크로드로 이어지다’ 주제 다양한 무대 연출 개막식 공연 관람객 22일까지 선착순 100명 신청 접수‘2022 동아시아문화도시 경주’ 개막식이 오는 25일 월정교 특설 무대에서 열린다.동아시아문화도시 대장정의 문을 열 개막식은 ‘찬란한 신라 문화, 실크로드로 이어지다’라는 주제로, 신라의 태동 ,신라 경주의 번영, 화랑, 새로운 통일의 시대를 향하등 으로 진행된다.개막공연은 경주시립고취대를 비롯해 합창단과 극단 등 다양한 예술인들이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며 올해 동아시아문화도시 축제를 함께 할 일본 오이…
작성일 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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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열한 번째 공연, 13일 백조홀 진행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열한 번째 공연 (사)한국생활음악협회 안동지부의 ‘안동역에서’가 13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사)한국생활음악협회 안동지부는 대중음악을 즐기는 생활 음악 단체로 지역의 문화적 소외 지역에 봉사 활동 및 다양한 찾아가는 공연으로 대중음악의 저변 확대에 노력하는 단체이다. ‘안동역에서’는 1930년 안동역 개통 때부터 지금까지 안동역과 우리 고장을 돌아보는 공연으로 서민들의 생활 속…
작성일 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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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저녁 7시 30분, 경주예술의 전당 화랑홀 경북도 12일 경주예술의 전당 화랑홀에서 제168회 도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음악회는 클래식기타 장승호, 바이올린 윤은솔이 특별출연하며, 도립교향악단 백진현 지휘자의 총괄지휘로 루페르토 차피의 ‘그라나데로스의 드럼’서곡을 시작으로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의 막을 올린다. 특별출연하는 클래식기타 장승호는 호아킨 로드리고의 ‘아랑훼즈 협주곡’과 구노 오페라 ‘자모라의 공물’ 중 스페인 무곡을 협연하고, 바이올인 윤은솔이 랄로의 …
작성일 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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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야간관광상품 도비 확보청도군은 경북도에서 주관한 "야간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사업이 선정돼 도비 1천 8 백만 원을 지원 받아 총 사업비 6천만 원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경북도 야간관광상품은 매년 특색있는 시·군별 야간관광상품 공모를 통해 서면심사와 외부전문가 인터뷰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이번 선정된 "Contact 힐링 청도"는 비대면 시대에 맞춰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사전 발송 언택트 프로그램, 행사일 언택트 미션 프로그램 및 집결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도군 내 관광지를 안전하고 다양하게 즐길…
작성일 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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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무용, 마임, 전통연희, 시각예술, 공공예술 등 거리공연이 가능한 작품이라면 신청 가능 국내 거리예술가를 대상으로 ‘2022 포항거리예술축제’ 국내 참가작을 모집한다.재단법인 포항문화재단에서는 지역의 거리예술 정체성 확보와 시민 일상의 문화 접근성 향상을 위해 ‘2022 포항거리예술축제’에 함께할 국내 작품을 공모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오는 3월 11일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최종 참가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거리극, 무용, 마임, 서커스, 전통연희, 공공예술, 시각예술 등 축제가 제공…
작성일 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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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해녀음식 이야기’발간, 해녀키친 스클 운영‘영덕가자미밥식해’한국 맛의 방주 등재 경북, 맛의 방주에 총 9종 등재경북도의 맛을 통한 동해안 지키기 사업의 해녀음식 및 동해안 음식문화 유산 보존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도는 지난해 12월 제주해녀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던 경북해녀를 널리 알리기 위해 ‘경북 동해안 해녀음식 이야기’를 발간했다.특히 해녀들이 잡은 수산물을 관광객들이 직접 요리해 보고 체험할 수 있는‘해녀키친’을 운영해 유튜브에 홍보하는 등 경북해녀와 그들의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려는 …
작성일 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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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봄을 알리는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청도군에 새로운 봄을 알리는 연분홍 복사꽃이 지역의 시설 하우스에 만발해 다가오는 봄소식을 알리고 있다.복사꽃은 오는 4월이 되면 온 산야 전역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작성일 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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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는 지난 19일 모명재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서 주한미군과 가족 및 원어민 강사 등 총 16명이 참가해‘다례’와 ‘동의보감 음식’ 일일체험을 진행했다. 체험에 참가한 외국인들은 '다례'체험에서 한복 입는 방법, 절하는 방법을 비롯한 우리나라 예절을 익혔으며, '동의보감 음식'체험에서는 잡채에 담긴 오방색의 의미와 재료의 효능에 대해 배웠다.캠프워커 내 ‘대구 중/고등학교 (Daegu Middle High School, DMHS)’6학년에 재학 중인 아야나 쉴링(Ayana Schilling)씨는 “모명재 한국전통문화체…
작성일 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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