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3 페이지

대구시 남구는 지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기회 확대와 지역 예술가들의 수준 높은 공연 활동 지원을 위해 2023 문화가 숨 쉬는 남구! 야외 문화 공연 엘리프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지난 2021년 코로나 시기 개최돼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던 ‘찾아가는 발코니 음악회’를 좀 더 확장해 아파트 단지 내 탁 트인 광장이나 야외주차장에 무대를 마련해 음악회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이다.오는 24일 대명역센트럴엘리프 아파트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최근 남구에 입주한 아파트 3개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 …

작성일 23-06-15

대구를 빛내는 젊은 예술가들의 무대, DAC 문화가 있는 날, 차별이 아닌 차이를 받아들이는 세상을 바라며,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1일 ‘DAC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한국무용 ‘각자의 언어’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DAC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지역 청년예술가에게는 젊음의 열기를 선보이며 이번 5월 DAC 문화가 있는 날에는‘척 프로젝트’의 한국무용을 무대에 올린다.척 프로젝트는‘예술을 100% 이해하지 못해 하는‘척…

작성일 23-05-28

생애 최초 개인전 기회, 지난 3월 청년예술가 6인 선정.   첫 순서로 조경재(사진) 작가 참여.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아트웨이는‘청년키움프로젝트’릴레이 개인전을 오는 30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대구아트웨이‘청년키움프로젝트’는 개인전 경험이 없는 지역의 청년 예술가에게 생애 최초 개인전 개최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가 매칭을 통해 평론 글을 지원하는 전시이다.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조경재(사진) △이원(만화) △이민정(회화) △곽명희(회화, 설치) △신혜영(회화) △이가희(회화, 설치) 등 총 …

작성일 23-05-28

양 극장 대표 축제 초청 등 실질적인 교류 방안 모색,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지난 2일 한-루 문화적 협력 강화를 주제로 루마니아 부쿠레슈티국립오페라극장과 극장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루치안 로마싀카누 문화부 장관이 이끄는 루마니아 측 주요 인사들이 대구오페라하우스를 방문해 상호 공연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회담을 진행했다.협약식에는 체사르 아르메아누 주한 루마니아 대사, 다니엘 즹가 부카레슈티국립오페라극장장 등 루마니아 주요 인사들과 대구시 진기훈 국제관계대사가 참석했으며, 김창윤 한-루 협회 회장이 배석했다.루치안 로마…

작성일 23-05-06

봉산문화회관(김현정 관장)은 지난해 지역 시민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소소 스테이지를 다양한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연 구성으로 오는 4월부터 다시 한 번 선보인다. 그 첫 번째 공연인 이 오는 4월 29일(토) 봉산문화회관 스페이스라온에서 진행된다. 봉산문화회관 특별기획공연 시리즈인 ‘소소 스테이지’는 소소하고 소중한 스테이지라는 의미로 대구 시민들에게 소소한 일상에 선물 같은 하루를 선물하고자 기획된 공연이다. 지난해 소소 스테이지 시리즈 전체 공연이 당일 전석 매진을 이루며 지역 시민들에…

작성일 23-04-11

비슬산에는 매년 4월 30만 평에 달하는 전국 최대 참꽃군락지를 감상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명실상부 대구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비슬산 참꽃문화제를 개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달성문화재단이 오는 15일과 16일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제27회 비슬산 참꽃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도 대구시 우수지역축제로 선정된 비슬산 참꽃문화제는 첫날 15일 산신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이번 참꽃문화제는 기존의 참꽃문화제와는…

작성일 23-04-11

재미와 감동, 황소들의 불꽃 튀는 명승부, 청도군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2023 청도소싸움축제"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마음껏 펼쳐라! 뜨겁게 환호하라! 승리를 노래하라 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유일의 소싸움 전용 돔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23 청도소싸움축제는 14일 개막 첫날에는 토너먼트 방식의 체급별 소싸움경기를, 15·16일 주말에는 짜릿함과 긴장감을 더하는 소싸움경기가 진행된다. 총상금 1억 3천만 원이 걸린 체급별 소싸움경기는 대백두급, 소백두급, 대태백급, 소태백급, 대한강급, 소한강급의 6개 체급…

작성일 23-04-05

트럼펫이 증폭시키는 봄 내음, 성재창 트럼펫 리사이틀, 뛰어난 곡 해석과 다채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트럼페터, 성재창, 트럼펫이 가진 무한한 성량에 감탄하는 기회를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교수로 재직 중인 성재창이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제공한다. 트럼펫 연주곡으로 유명한 Mask 전 악장뿐만 아니라, ‘Refelction’ 초연 공연을 ‘대구에서’ ‘성재창’이 선보이며 트럼펫의 풍부한 소리가 봄 내음을 증폭시켜 대구 시민들이 즐겁게 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13일 국제 관악 콩쿠르에서 찬사…

작성일 23-04-02

경북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지정 13주년을 기념해 28일부터 5월 26일까지 경북도청신도시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출품작은 내부 및 전문 심사를 거쳐 28개 작품을 선정하고 총 395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선정된 작품은 경북도청신도시 화보집 및 사진전에 활용될 계획이다.이재혁 사장은 “사진공모전을 통해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경북도청신도시의 다양한 모습을 도민에게 알 릴 뿐 만 아니라 경북도청신도시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

작성일 23-03-29

"사계절이 매력적인 청도"를 "구석구석 누비자" 청도군은 지난 25일 부터 청도군의 매력을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여행프로그램인 청도 나드리 투어버스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청도 나드리 투어버스는 도시민들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청도군 주요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는 사전 예약 단체여행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25일까지 총 30회 운행한다. 주요 노선은 봄·여름·가을 계절별로 청도를 감상할 수 있도록 진행되며 봄에는 꽃을 주제로 각북면과 운문면의 벚꽃로드 코스와 여름에는 야간명소로 유…

작성일 23-03-29

대구 남구청은 지난해 3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공공장소 버추얼 체험존 조성’공모사업에 선정돼 앞산빨래터공원 내 미디어파사드 영상 제작 및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이번 시연회는 높이 9미터, 폭 23미터의 앞산빨래터공원 경관분수 정면부를 활용한 프로젝션맵핑 기반 미디어파사드는 몰입형 그래픽 디지털아트 영상 1종과 앞산 자연을 모티브로 제작된 애니메이션형 영상 1종으로 구성돼 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 30분까지 총 5분 40초간 반복 상영된다.앞산빨래터공원 경관분수의 모양을 기하학적인 점·선·면의 디…

작성일 23-03-15

'2023 고령대가야축제'가 오는 31일 부터 4월 2일까지 '대가야의 꿈'이란 주제로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와 지산리고분군, 왕릉전시관 등 대가야읍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의 특징은 체험 위주의 기존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대가야축제의 정체성에 초점을 맞춰 가야의 독특한 문화와 문명 재조명을 통한 역사`문화 축제에 빛과 조명 등 다양한 소재의 콘텐츠를 더했다. 기간도 4일에서 3일로 줄여 축제의 집중도를 높여 처음으로 야간프로그램을 선보여 오후 9시까지 연장 진행하며 이태원 참사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감안, 안전대책…

작성일 23-03-15

입장권 인증 이벤트 통해 온누리 상품권 최대 2만원 지급,10인 이상 단체관광 인센티브로 1회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경주시가 지역 핵심 관광자원과 여행 패턴을 연계한 관광 빅세일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 혜택으로 관광객 몰이에 나서고 있다.경주시와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유료 입장권 인증 이벤트로 화랑마을, 토함산자연휴양림 등의 숙박시설 3곳과 동궁원, 양동마을, 동궁과월지 등 관광지 10곳 중 지정 횟수 이상 방문한 입장객을 대상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관광 유료 입장권 인증으로 온누리 상품권 최대 2만원 지급과 …

작성일 23-03-06

‘주한 미군 존슨의 눈에 비친 대구, 1953~55년’ 캐롤린 존슨이 기증한 1950년대 사진 한국전쟁 직후 대구의 생활문화 소개,(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2일 부터 4월 30일까지 역사관 1층 명예의 전당 앞에서 ‘주한 미군 존슨의 눈에 비친 대구, 1953~55년’ 기증 유물 작은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구근대역사관은 기증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고 소장 유물을 소개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기증 유물 작은 전시회를 지금까지 5회 개최했으며 올해 첫 번째 기증 유물 작은 전시는 1950…

작성일 23-03-02

청도팔경 중 하나인 낙대폭포가 거대한 얼음기둥을 형성하며 겨울 관광객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으며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최근 폭포수가 꽁꽁 얼어붙어 빙벽이 절정을 이루고 있어 겨울 관광객들의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낙대폭포는 청도 남산 깊은 계곡의 울창한 나무들이 숲을 이룬 가운데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로, 이곳 청도낙대폭포에서 물을 맞으면 신경통에 효염이 있다고 전해져 여름에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작성일 23-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