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대학교 "2024학년도 수시모집" 결과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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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9-16본문
대구·경북지역의 대학들이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해 각 대학별로 인기 학과와 경쟁률을 발표했다.
대구한의대학교는 15일 2024학년도 수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모집인원 868명, 지원인원 6667명, 평균 경쟁률 7.68:1로 마감했다.
한의예과(자연)는 60명 모집에 1,456명이 지원해 24.27:1, 한의예과(인문) 28명 모집에 610명이 지원해 21.79: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간호학과 13.47:1, 물리치료학과 16.41:1, 임상병리학과 9.4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의대는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연속 선정되고 산학협력에 특화된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4년간 정부 재정지원사업등을 수주하며 교육부 재정지원사업 10관왕을 달성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347명 모집에 12,278명이 지원해 평균 5.23: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약학부, 의예과, 물리치료학과, 간호학과 등의 인기 학과들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체육교육과도 실기/실적 전형에서 16.18: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북대학교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4406명 모집에 54,581명이 지원해 평균 12.3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논술(AAT)전형의 치의예과로 194.8:1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대구ㆍ경북지역 고등학교의 지원 비율이 54.8%로 가장 많았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1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계명대학교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4,018명 모집에 22,736명이 지원해 평균 5.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의예과가 46.25: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약학부, 교육학과, 문예창작학과 등의 학과들도 인기를 끌었다.
예체능계 실기고사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면접고사는 11월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11월 11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영남대학교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3,802명 모집에 23,497명이 지원해 평균 6.18: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약학부와 의예과가 각각 39.3:1과 37.1: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글로벌교육학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철학과 등의 학과들도 인기를 끌었다.
체육학부 체육학전공은 실기전형에서 10.6: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1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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